세포의 구조와 기능
- 최초 등록일
- 2010.06.2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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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포의 구조는 생물의 종류나 세포의 노소, 생활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어느 세포에도 공통된 기본 구조가 있다.
세포 내에는 핵이라는 소체가 있고 그 주위 부분은 세포질이라고 하며, 이를 통틀어 원형질이라고 한다. 원형질은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외계와 구분되고, 식물 세포에서는 그 바깥쪽에 다시 세포벽이 있다.
일반적으로 세포는 원형질, 이형질, 후형질의 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 내의 살아있는 부분, 즉 생명의 본체가 되는 부분이 원형질이고, 원형질의 활동으로 세포 안팎에 만들어진 것이 후형질이다. 또 원형질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변화된 것(중심체. 편모, 섬모, 안점 등)을 이형질이라고 한다.
목차
▶ 세포의 모양과 크기
▶ 세포의 기본구조
▶ 원핵생물과 진핵 생물
▶ 동물 세포와 식물 세포의 차이
▶ 세포의 기능
▶ 세포에서의 물질의 출입
▶ 물질의 출입
본문내용
▶ 세포의 기능
(1) 색소체의 구조와 기능
색소체는 식물 세포의 특유한 것인데.함유된 색소에 따라 엽록체,유색체,백색체의 세가지로 나누어 진다.
1. 엽록체
엽록체는 광합성을 할 때 중요한 작용을 하는 기관이다. 보통 지름 약 5μ의 볼록렌즈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하나의 세포에 몇 개에서 몇백 개까지 들어있다.광합성을 하는 원핵식물에는 독립된 엽록체가 없지만,세포막에서 생긴 소포나 박막이 있어 엽록체를 대신한다.
엽록체에는 여러 가지 색소가 들어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엽록소이다. 고등 식물의 엽록소에는 a와 b의 2종류가 있는데,조류의 엽록체에는 그밖에 c,d 등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거의 모듬 엽록체에는 엽록소 외에 크산토필이나 카로틴 등의 카로니노이드 색소가 들어 있다. 이 밖에 홍조류의 엽록체에는 홍조소, 갈조류에는 갈조소, 남조류에는 남조소 등의 색소가 있어 빛에너지를 흡수하는 데 이용된다. 이런 색소를 보조 색소라고 한다. 보조 색소가 흡수한 빛에너지도 최종적으로는 엽록소 a에 전달되어 광합성에 이용되므로, 광합성을 하는 식물은 모두 엽록소 a를 함유 하고 있다.
2. 유색체
유색체는 엽록체가 퇴화하여 생긴 것이 많다. 단풍잎, 귤이나 고추의 껍질 등의 유색체는 본래는 염색체이다. 엽록체의 틸라코이드막이 벗겨지고. 이에 따른 엽록소의 분해로 유색체가 된 것이다.
▶ 물질의 출입
- 세포막을 통과하는 구조
살아 있는 세포에서는 세포막을 통하여 끊임없이 물질이 출입하고 있다. 그러나, 온갖 물질이 모두 자유롭게 출입하는 것은 아니다. 물질이 세포막을 통과하는 구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물리 화학적인 확산 현상에 의한 것이다. 확산이란 물질의 분자가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농도차가 없어지는 현상이다. 또 하나는 세포막에 담체라는 특별한 구조가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물질은 담체에 의하여 운반되는데 이때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경우와 불필요한 경우가 있다.
확산에 의한 경우에는 출입하는 물질의 크기, 전하의 성질, 지용성의 유무 등과 관계가 있다. 1가의 이온은 적혈구의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지만, 2가의 양이온은 거의 통과하지 못한다. 이 경우 음전하인 것이 더 잘 통과하여, 염소 이온 Cl- 은 나트륨 이온 Na+이나 칼륨 이온 K+보다 106배나 빨리 통과한다. 또 2가나 3가의 음이온도 세포막을 통과한다.
이들 물질은 세포막에 뚫린 매우 작은 구멍(지름 1억분의 1mm정도)을 통과한다고 생각된다. 포도당이나 갈락토오스 등의 단당류나 글리신과 같은 아미노산도 이 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지질이나 지질에 녹는 비타민류 또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등 지용성 물질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