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옴니버스 일반강좌 -글로벌 시대의 삶과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0.06.24
- 최종 저작일
- 2010.06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옴니버스 일반강좌, (글로벌 시대의 삶과 미래) 강좌 후기를 다뤘다.
목차
제8주차 꿈, 희망, 미래
제10주차 인생의 필요조건
제11주차 English & Culture! : No Stress, More Fun
제12주차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을 위한 차별화 전략
제14주차 21세기 웃음의 청년문화
본문내용
스티브 김 ( SYK 글로벌 대표이사 )
아시아의 빌게이츠라는 명성을 가진 분의 강의를 듣는다는 생각에 설레임으로 가득한 상태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처음 이분께서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김 회장은 서강대 전자공학과에 어렵게 대학을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힘들게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다. 그렇게 어렵게 1980년 대학원을 졸업 한 후 대기업에 엔지니어로서 입사하여 그 동안 힘들었던 경제적인 상황도 조금씩 나아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전력을 다해서 일을 하였으나 자신의 공적이 인정받지 못하는 대기업의 구조적 시스템에 회의를 느껴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결심한다.
조그만 회사이지만 자신이 그 기업의 핵심 엔지니어로써 활동하게 된 것에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서서히 키워온 경영자로서의 꿈을 그리면서 창업을 한다. 자신이 창업한 첫 번째 기업이었던 ‘파이버먹스’는 광섬유를 통한 통신을 돕는 광케이블 사업으로 성공한다.
청업 투자자에게 25배의 수익률을 남기며 ADC텔레콤에 자신의 기업을 5,400만불에 매각한다. 그리고 그는 ‘자일랜’이라는 이름의 두 번째 창업에 그 동안에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한다. 컴퓨터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사업으로 창업한 것이다.
이번에는 처음의 창업 때보다 보다 적극적으로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한다. 결국 3년 만에 나스닥 상장에 성공하여 사업 첫 해 300%의 성장을 일구며 지속적으로 고속성장을 해온 덕분에 초기 투자자들에게 1백배의 수익을 안겨주며 프랑스 기업 ‘알카텔’에 좋은 조건으로 기업을 매각할 수 있게 된다.
그는 성공 후 한국에 몇 번 여행을 하다가 아내의 권유로 영구 귀국을 결심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에게 한국말, 한국문화를 제대로 교육시키기 힘들기도 했었기 때문이였다. 한국에 돌아온 뒤 현재 김 회장은 투자회사인 SYK 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꿈, 희망, 미래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어떤 일보다도 ‘꿈, 희망, 미래재단’을 통한 자선사업이 행복을 가져다 줬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