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전문학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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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문학을 중심으로 고전부터 작품별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 竹取物語(たけとりものがたり)
▷▶ 伊勢物語(いせものがたり)
▷▶ 土佐日記(とさにっき)
▷▶ 蜻蛉日記(かげろうにっき)
▷▶ 枕草子(まくらのそうし)
▷▶ 源氏物語(げんじものがたり)
▷▶ 大鏡(おおかがみ)
▷▶ 今昔物語集(こんじゃくものがたりしゅう)
▷▶ 新古今和歌集(しんこきんわかしゅう)
▷▶ 方丈記(ほうじょうき)
▷▶ 平家物語(へいけものがたり)
▷▶ 徒然草(つれづれぐさ)
▷▶ 奥の細道(おくのほそみち)
본문내용
▷▶ 竹取物語(たけとりものがたり)
장르伝奇物語(作り物語) : 현존하는 最古의 物語
※ 作り物語 : 말그대로 내용을 창작해 낸 物語로, 사실에 근거를 두지 않는 허구의 소설을 말한다. 그래서 초기에는 공상적․전기적인 성질이 대단히 강했는데, 점차 현실성과 사실성을 띄어가게 된다. 이 作り物語의 최초의 작품은 『竹取物語』이고, 이후, 『宇津保物語』와 『落窪物語』를 거쳐, 『源氏物語』로 이어지게 된다.
성립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초 무렵
작자 미상
의의 가나로 쓰여진 현존 하는 最古의 物語
「物語の祖」 혹은 「物語の元祖」라고 불린다.
구성·내용
竹取の翁(죽세공 노인)에게 발견되어 아름답게 성장한 かぐや姫가 5명의 귀족이나 황제의 구혼을 거절하고, 달의 세계로 승천하여 돌아간다고 하는 이야기로, 다음과 같은 3부로 나눌 수 있다.
1) 죽세공 노인의 소개와 かぐや姫의 출생(化生설화)
옛날(今は昔:서두부분), 대나무를 꺾어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어 생활하는 한 늙은이(竹取の翁)가, 대나무를 자르러 갔다가 우연히 밑둥이 빛나는 대나무를 보게 된다. 그 속에서는 10센티 정도의 귀여운 여자아이가 있어, 자식이 없던 노부부는 기뻐하며 딸로 키우게 된다. 그러자, 그 뒤로는 황금이 들어있는 대나무를 자주 발견하게 되고, 노부부는 금새 부자가 된다.
2) 5명의 귀공자의 구혼과 난제(求婚難題설화)
かぐや姫라고 이름지어진 여자아이는 3개월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답게 성장을 하고, 이 소문은 널리 퍼져서, 세상의 모든 귀공자들이 구애를 한다. 그러나 かぐや姫가 너무나도 냉담하므로, 다들 포기하지만 끈질기에 구혼하는 5명의 귀공자에게, かぐや姫는 도저히 구할 수 없는 5가지 보물을 요구한다. かぐや姫의 이야기는 천황에게도 전해져, 그녀를 궁으로 데려오려 하지만, 역시 거절한다. 그러자 천황은 かぐや姫가 인간이 아님을 알고 포기한다.
3) 제의 소에 응하지 않고, かぐや姫 승천(羽衣설화)
그 후 3년 정도 지난 후, かぐや姫가 이유없이 달을 보고 우는 일이 많아지더니, 노부부가 그 까닭을 묻자, 자신은 달의 세계에서 온 사람으로, 8월 15일에 달에서 사자가 와서 자신을 데려간다고 한다. 그 사실을 천황에게 알린 노부부는 2천명의 군사로서 かぐや姫를 지키지만, 달의 사자가 오자 다 소용없게 되고, 사자가 주는 날개옷을 입은 かぐや姫는 모든 기억을 잊고 돌아간다. かぐや姫가 마지막 선물로 불사약을 천황에게 주지만, 그는 후지산에서 태워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