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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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감상문
목차
작곡자에 대해
악곡에 대해
본문내용
오스트리아의 작곡가(1797. 1. 31 빈 - 1828. 11. 19 빈)
"가곡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슈베르트는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도 풍부한 정서를 지닌 이채로운 작곡가였다. 19세기 독일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그는 국민 학교 교장의 4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11세때는 빈 궁정 예배당의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서 음악 생활을 시작하였다.
13세에 작곡을 시작하였고, 15세에는 최초의 서곡을 썼다. 16세에 교향곡을 작곡한 이래 계속하여 교향곡 2,3번, 가곡 [실 잣는 그레첸][마왕(Erlkonig)][들장미] 등을 작곡하였는데, 18세 때까지는 모두 140곡이나 되는 아름다운 가곡을 썼다. 슈베르트는 성가대 훈련소 시절부터 음악 이론도 겸해서 배웠는데, 베토벤에 대하여는 그 당시부터 일생을 통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슈베르트는 1813년, 16세부터 그의 아버지를 도와 보조 교원으로 3년간 일한 외에는 아무런 공직도 없이 작곡에만 전념하였다.
그는 동료들과의 생활에서 보헤미안적인 일과를 거듭했다. 가난한 생활 속에서 31세의 짧은 생애였지만 600곡이 넘는 예술 가곡을 비롯하여 교향곡, 피아노곡, 실내악곡 등 많은 유산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토벤과 같이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다. 그 교묘한 멜로디의 구사 방법은 모짜르트에 비할 만하며 조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렌틀러 Landler]에서는 무곡풍의 밝은 면을 보여 준다.
악곡에 대해
이 곡은 그 정취가 지극히 투명 청신하다는 것, 화성과 음색을 다룬 솜씨가 신선하다는 것 등에 의해서 우리에게 뿐만 아니라,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향곡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이 곡이 미완성으로 끝났기 때문에, 그 원인에 관해서 갖가지 추측이나 상상이 덧 붙여지고, 그 추측이 영화화 될 만큼 더욱 알려진 곡이 되었다. 슈베르트의 교향곡 중 가장 우수한 곡일 뿐만 아니라, 낭만파 음악의 일대 피라밋이기도 하다. 자필 악보에 의하면, 이 곡은 슈베르트가 25 세 때, 즉 1822년의 10월 30일에 비인에서 착수 했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언제 작곡이 중단되었는지는 전혀 불명이다. 이 교향곡은 제 1,제 2 두 악장만이 완전한 총보로 되어 있다. 제 3악장 스케르쪼는 불과 9 소절만이 오케스트라로 되고 나머지 일부분은 피아노곡 형식으로 새로 쓴 것으로 되어 있다. 제 4악장은 초안조차도 없다. 이 곡이 미완성으로 끝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요는 이 두 악장이 형식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서로 꽉짜여져 있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완성된 통합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여기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