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세이]우리는 유전공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소개글

생물기술이란 과목에서 과학에세이를 써오는 과제를 내주셨는데
A+맞은 에세이입니다.
주제는 유전공학을 인간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에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에 아침을 먹으며 뉴스를 보는데 이런 사실이 나왔다. 뉴스에서 소개하기를 우리나라 한 연구팀에서 해외에서도 발견하지 못한, 어떤 세포를 밝혀냈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앞으로 암 치료에 획기적으로 뛰어난 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뉴스는 소개하고 있었다. 이렇게 세포단위의 실험을 통해 어떤 세포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밝혀낼 수 있는 현대 과학의 기술. 진화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어 보이는 기술의 발전 속도는 가히 경이적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전자에 대한 연구 또한 아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살아간다. 인간의 그런 본능은 우리로 하여금 유전자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하고, 그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인간은 그렇게 나온 결과를 가지고 더 나은 생生을 위하여, 더 기능적인 육체를 위하여 기술을 적용시키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그런 기술들은 필연적으로 일부에게만 혜택으로 주어진다. 그렇다면 그 혜택을 받은 일부와 그렇지 못한 나머지들은 평화롭게, ‘하하호호’ 웃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분명컨대 갈등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갈등은 또 다른 곳에서도 일어난다. 근대 시기에 성행했던 인종 차별. 그 것은 피부색의 다름을 말미암아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고들 말하지만 아직도 해외에 사는 유색인종들이 느끼는 인종차별적 사회분위기는 더 은밀해졌을 뿐 여전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