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10가지로 알아보는 나의 가소성

소개글

교육학개론 가소성에 대한 레포트
A+받은 레포트임
발표까지됐었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성실함

평소 움직이는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나에게도 성실한 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것을 나는 20살, 재수 종합반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다.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10분만 10분만을 입 버릇 처럼 얘기했던 때와 달리 재수학원을 다닐 때는 6시에 벌떡 일어나 지각한번 하지 않고 9개월을 다녔다. 7시20분부터 밤 11시까지 계속되는 강행군이었지만 대학입시에 실패했다는 좌절감과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게으르던 나를 성실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나의 경험은 몸이 아파 움직지 못할 상황이 아닌 이상 모든 수업에 100% 출석하는 나의 대학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쳤다.

2. 좌절을 극복하는 능력

위 성실한 면에서 얘기했듯, 나는 고3때 대입에 실패한 후, 재수의 길을 걸어야만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남들보다 늦은 사춘기를 맞았고 학교와 부모님에 대한 반항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끝이 났다. 그렇게 수능시험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배우는 시기를 놓쳤고 나는 고3입시에 실패하는 결과를 맞았다. 그렇게 좌절감보다는 성실하게 노력하자는 마음으로 재수를 선택했지만 재수의 결과도 좋지만은 않았다. 가,나,다군 3군데 중 희망적이었던 대학에 예비1번에서 떨어지는 안타까운 결과를 맞아야했기 때문이었다. 운도 없다는 생각에 허무한 마음이 들었지만 3수든 전문대든 무엇하나는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에 기숙학원과 추가모집을 하는 학교 등을 알아보았고 2006년 그 당시 추가모집을 했던 이 평택대학교를 알고 지원한 결과 27: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국제학부에 학생으로 첫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9개월의 새로운 투자 때문에 마음에 차지 않는 학교였지만 나는 나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에 대하여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해 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