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에의 접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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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에의 접근을 읽고 소감위주가 아닌 그 사회 현상에 대한 나의 생각과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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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에 와서 처음으로 사회학이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그저 사회에 관학 학문을 모아놓은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학은 각 나라별로 세계 어느나라에서든 연구하는 사람이 있고 그 연구하는 사람들이 매년마다 학술지를 내고 서로 토론하며 여러관점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나라에서든 사회에서든 마찬가지로 학파를 가지게 되었고 접근 방식조차 다 다르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태어난 나라가 다르고 또한 배운 언어가 다르며 문화가 다른 서로 다른 객체의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으로 똑같은 사회에서 살지는 않았을것 아닌가...
그런데 오히려 사회학이라는 관점에서 학문적으로 통일된 무언가의 이론을 정제하려 한다는 것이 오히려 모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예로 특히 캐나다의 경우 서로 다른 두가지 사회학 전통이 공존하는데 유럽의 사회학으로부터 영향받은 프랑스계 캐나다 전통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의 여러학파를 추종하는 미국계 캐나다 전통이다. 이처럼 한나라안에서 조차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사회학에의 접근이 다른다. 그말은 다르게 말하면 사회학 자체가 비판적일수 밖에 없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생각 또는 이익이 있는 방향으로 인생을 이끌어 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학문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특히 학문에서의 무언가를 추구하며 이론을 완성시키려는 학자라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사회학자들은 접근 방식과 지향의 다양성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말을 했다.
그것은 어느 시대에 사람이고 어떤 사람에게 배웠으며 어떤 문화권이냐 또는 여러가지 다른 방향으로의 사회학을 연구 하고 토론할수 있다는 말과 같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다른 이익집단(이 경우에는 서로 다른 사회학자들과 그들이 모인 이익집단적인 사회학 학파)으로 인해서 서로를 공격하고 서로의 이론을 인정치 않아 그것에 대해 가르키지 않아 더욱 좁고 협소한 사고방식으로 사회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피해로 남게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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