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국립생물자원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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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국립생물자원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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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생물 자원관`을 다녀와서


처음 국립 생물 자원관에 도착했을 때 이곳이 전시관인지 공원인지 착각이 들만큼 아름다웠다. 건물 자체 뿐만 아니라 잘 조성된 생태연못, 잔디광장, 달빛마당 등을 보면서 야외수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물전시관을 다녀올 수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미로공원도 있고 야생화 단지, 주제원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간상 이곳을 들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제2 전시관위에는 2층에 제2전시관이 있었는데 그곳은 실내 자연 환경을 조성하여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생물자원의 이용사례 등이 있었다. 불가사리와 지렁이들이 다양한 의약품의 재료가 된다는 것과 호랑이와 여우의 가죽이 모피로 전시되어 있었고 양털과 누에고치 삼베와 잇꽃 목화 누에고치 등도 전시되어 있어 초등생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 스크린과 안내 방송을 통해서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나오면서 나는 산림 생태계와 하천을 비롯한 갯벌 및 해양 생태계에 대해서 보다 폭넓은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었고 미처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정보들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생물자원의 다양성(환경적 심미적 자원적 가치)과 이용과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 동안 우리는 우리의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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