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atocrit

소개글

Hematocrit와 Hemocytometer를 통해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적혈구(Red blood cell)와 백혈구(White blood cell)의 평균 부피(Mean Corpuscular Volume (MCV))를 구하고 Tallquist method를 통해 혈액 속의 Hemoglobin(Hb)의 수를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Coagulation (Clotting time) 측정을 통해 혈액이 Clot을 형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서 혈액의 상태를 점검하는 실험보고서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aterials & Methods
Result
Discussion

본문내용

Abstract
이번 실험은 Hematocrit와 Hemocytometer를 통해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적혈구(Red blood cell)와 백혈구(White blood cell)의 평균 부피(Mean Corpuscular Volume (MCV))를 구하고 Tallquist method를 통해 혈액 속의 Hemoglobin(Hb)의 수를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Coagulation (Clotting time) 측정을 통해 혈액이 Clot을 형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서 혈액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혈액은 혈구와 혈장으로 나뉘며 혈구는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으로 이루어져 물질운반, 면역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실험 결과 Hematocrit은 47.8%로 정상이 나왔고, Tallquist method에서는 Hb수치가 14.1g/90%으로 역시 정상이었다. Coagulation, clotting time 측정에서는 6분 정도 걸려 정상이었고 Bleeding time은 1분 30초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Hemocytometer를 이용한 Blood cell counting에서는 RBC가 5.07 M/mm3가 나와 정상 수치보다는 조금 낮았다. 백혈구 수치는 7400으로 정상수치가 나왔다. 그리고 Hematocrit과 Blood cell counting을 활용한 Mean Corpuscular Volume (MCV)은 94.28µm3가 나와 정상 수치보다 높았다.

Introduction
혈액은 혈관을 흐르는 액상의 조직으로 혈구와 혈장으로 나뉜다. 혈구는 적혈구와 백혈구 그리고 혈소판으로 이루어지며 혈장은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생명유지에 필요한 혈액응고인자나 전해질 등으로 구성된다. 혈액의 가장 큰 역할은 각종 물질의 운반인데 폐에 들어온 O나 소화기관으로 흡수한 양분을 온 몸으로 보내고 세포에서 만들어진 CO나 노폐물을 운반하여 폐, 신장, 피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배설하기도 한다. 또 골격근이나 간과 같이 열이 높은 곳에서 신체의 다른 곳으로 열을 옮겨 체열을 고르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림프와 함께 체내의 면역계에도 관여하기도 한다. 인간의 전체 혈액량은 4~6L정도인데 체중의 약 8%를 차지한다. 수분을 섭취하거나 소량의 출혈이 있어도 혈관을 순환하는 혈액량은 스스로 조절돼 전체 혈액량은 일정하게 유지한다. 다량의 물을 마셔도 바로 혈액에서 조직으로 나가거나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혈액의 pH는 7.4정도로 약알칼리성이다. 체내에서 계속해서 물질대사가 진행되며 CO나 인산 등이 대사의 산물로 생성되지만 혈액의 완충작용에 의하여 pH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혈액의 액체성분인 혈장은 물이 91%, protein 7%, lipid 1%, glucose 0.1%, 기타 무기질ion 0.9%로 이루어진다. 혈장단백질은 약 7g/dL

참고 자료

Dee Unglaub Silverthorn, Human Physiology, Pearson Education, 2007, pp.53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