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파시즘 정책에서 비롯된 “인종주의와 차별”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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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 파시즘 정책에서 비롯된 “인종주의와 차별”
주제를 가진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일제의 ‘식민지 파시즘’ 정책
2. 일제 파시즘 정책에서 비롯된 잘못된 일제 사상의 유산
3. 결론 & 나의 생각 정리
본문내용
1. 일제의 ‘식민지 파시즘’ 정책
파시즘은 이탈리아어 ‘fasio’ 에서 시작된 말로 원래 ‘묶음’ 이라는 의미로 파시즘의 일반적 특질로는 전체주의, 국가주의, 비합리주의, 지도자에 대한 맹목적 복종, 배외주의, 인종차별주의, 단일정당, 반공주의, 남성위주의 가부장주의, 전쟁과 힘에 대한 숭배, 피땅국어향토에 대한 애착 등이 꼽힌다 알리 미쉘, 정성진 옮김 『파시즘』탐구당, pp11~22
파시즘이 생겨나게 된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겨난 국제적 사회의 불안과 공황, 정당, 의회의 부패 등을 들 수 있다.
무솔리니의 파시즘, 독일의 나치즘과 비교되는 일제만의 파시즘 성격은 농본주의와 천황을 중심으로 일본 국민은 하나의 가족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가족국가관이 있다. 이러한 가족국가관은 천황통치의 정통성과 영원함을 의미하여 일제시대 우리나라가 받았던 황국사관과 연결된다. 황국사관은 조선인들에게 일본인이 가르치는 역사와 일본어를 쓰도록 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식민지 파시즘’ 정책은 조선인들을 일제의 침략에 대해 굴복시키고 마치 조선인들도 제국주의의 주체가 되는 것 마냥 잘못된 사상을 주입시켰다.
가족국가관과 함께 일제의‘ 식민지 파시즘’에서 강조했던 것이 바로 대아시아주의이다. 대아시아주의? 백인종에 대한 황인종의 우월성을 나타냈다면 같은
3. 결론 & 나의 생각 정리
솔직히 나도 외국인 노동자나 중국 사람들에 대해 편견을 가져왔었다. 아직도 그런 편견에서 자유롭진 못하다. 하지만 그것에 일제의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일제로부터 남아있는 유산이라고 하면 언어, 친일파, 놀이 문화만 떠올렸지 지금 내가 우리나라보다 못한 나라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중국 사람들을 웃음거리로 생각했던 것이 일제의 파시즘의 배타주의와, 인종주의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특히 중국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빠질 수밖에 없던 역사에 대해 안타까웠다.
전에 TV를 보다가 중국에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축구 경기를 하는데 중국은 상대가 무슨 나라든지 상관없이 무조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야유를 보내고 상대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분이 나빴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중국과 우리나라는 같은 일본의 침략을 받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골이 깊다는 걸 알았다. 일제의 만주침략에 이용된 조선인과 중국인의 대립의 시작은 현재에 와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