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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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윤리 시간 과제로 작성한 것입니다.
제가 학기중에 직접 쓴것이고요.
학점은 A0 받았습니다.
밑에 평가 점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명이라는 고속도로를 숨 가쁘게 질주해온 우리 인류가 잠시나마 숨을 돌리고 신중히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하고도 시급한 문제가 있다.
살포제, 분말제, 연막제 형태로 뿌려지는 이 화학물질들은 오늘날 농장, 정원, 숲 그리고 가정에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유익한 곤충이나 해충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전멸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사태로 인해 숲에서는 새들의 노랫소리가 사라지고 있고, 시냇물에서는 물고기가 모습을 감추고 있으며, 초목의 잎들은 낡은 필름처럼 퇴색해가고 있다. 또한 이 화학물질들은 토양에 침투하여 분해되지 않고 독성을 지닌채 잔류하기도 한다.
그리고 화학약품의 제조와 살포는 끝없는 악순환의 연쇄작용을 일으킨다. 문명화된 생활의 상징처럼 쓰이기 시작한 DDT는 점점 더 독성이 강한 물질로 만들어지는 악순환의 길을 걷고 있다. 적자생존의 원칙으로 인해 DDT의 살포에서 살아남은 해충은 면역성을 지니게 되고, 이화 샅은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또 다시 보다 강한 독성을 지닌 살충제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해서 화학전은 승리없는 무한전쟁으로 변모하게
‘침묵의 봄‘ 이 책은 40년 전에 출간 책이여 서 지금과는 거리감을 느낄수가 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농작물 화학살충제가 자연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사람들은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속담에 빈대를 잡으려다가 초가집을 태운다는 말이 있는데 그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다. 해충을 없애려는 목적으로 공중에서 엄청난 양의 살충제를 뿌렸지만 결과적으로 해충도 제대로 없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에게 이로운 곤충과 이것을 먹이로 삼는 새들만 희생당했다. 이러한 연쇄적인 생태고리의 파괴가 얼마나 많이 벌어졌는지 수많은 실례로 나타나고 있다.
위에서 설명을 하였듯이 화학살충제가 이로운점도 있겟지만 사실 해로운점이 더 많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다. 화학살충제가 어디서 어떠하게 나온지, 이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이쪽 분야를 전공하거나 배우는 사람은 잘알고 있지만 그러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은 먹고 살기에 바쁜 우리에게 암울한 파멸의 위기를 몰고온 화학오염물질의 실체와 그 영향 및 대책을 분석 제시해놓고 있으며, 앞으로 인간이 취할 가장 바람직한 진로는 어떤 것인가를 밝혀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