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김예슬의 교육적 의미

소개글

김연아의 고대 재학과 김예슬의 고대 자퇴에 대한 교육적의미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김연아의 고대 재학과 김예슬의 고대 자퇴에 대한 교육적의미에 대해 논하시오.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잘 받은 인간의 의미는 어떠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진정한 교육적 의미로 과연 타당한가에 대해 논하시오.

본문내용

김연아의 고대 재학과 김예슬의 고대 자퇴에 대한 교육적의미에 대해 논하시오.
요즘 김연아의 고대 입학을 이용한 대학의 마케팅과, 김예슬의 고대 자퇴 대자보와 관련하여, 대학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김연아의 경우, 등교하자마자 총장실로 직행해 총장, 부총장, 학생처장 등과 `환담`을 나누었다. 총장은 그 학생에게 미래를 위해 외국어도 공부하라고 권유하고 학과장은 어떤 책을 원서에 번역서까지 선물하고, 그 학생은 학장의 안내로 학과건물을 시찰한 후 강의실로 들어갔다. 9시에 시작한 수업에 1시간 40분이나 늦게 들어간 그는 다음 약속 때문에 10분만 앉았다가 나왔다. 그것이 2학년 첫 등교이며, 1학년 때도 한번밖에 출석하지 않았다. 학교는 그에게 학벌을 주고, 김연아는 학교의 광고모델이 되는 것이다.
김예슬의 경우는 그와는 정반대이다. `자격증 브로커`, `대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로 전락한 대학에서 재벌기업이 원하는 상품이 되어 간택되기를 열망하기보단 인간이 되는 길을 선택하기 위해 자퇴를 선택하였다.
대학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가?




이러한 교육은 결국 부도덕한 방법을 쓰더라도 물질적 부를 위해 다른사람 에게는 해를 입히고, 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 사회로 변질 시킬 것이다. 이것을 과연 교육이라 칭할 수 있는 것인가? 이러한 인간을 교육 받은 인간으로 부를 수 있을 것인가?
이와 같은 퇴색되어진 교육의 체제가 나타나게 된 것은 교육에 대한 진정한 의미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명 우리 사회는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하여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많은 지위와 물질적 번영을 누려왔다. 현 교육체제는 교육에 대한 의미를 잘 못 파악하고 단순히 입시위주의 경쟁 관계 체제속의 교육 문화를 조장하고 있다. 우리는 교육을 받으면 잘 사는가? 라는 질문에 보통 현 시점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온 사람이라면 응당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보통의 사고방식은 교육을 잘못 이해하고 받아온 탓에 초래된 결과이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올라서고 물질적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