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다윈의 종의기원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10.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찰스다윈의 종의기원
책을 챕터별로 요약및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사육과 재배 하에서 발생하는 변이
2장/ 자연에서 상태에서 발생하는 변이
3장/ 생존경쟁
4장/ 자연선택 또는 적자생존
5장/ 변이의 법칙
6장/ 학설의 난점들
7장/ 본능
8장/ 잡종
9장/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함에 대하여
10장/ 생물의 지질학적 천이에 대하여
11장/ 지리적 분포
12장/ 지리적 분포(계속)
13장/ 생물의 상호유연, 형태학, 발생학, 흔적기관
14장/ 요약과 결론
본문내용
1장/ 사육과 재배 하에서 발생하는 변이
결정적으로 야기된 변화의 범위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예컨대 먹이의 분량에 따라 달라지는 체구의 크기나 식물의 성질에 따라 생기는 색깔의 차이, 기후에 따라 생기는 피부와 털의 두께와 굵기의 차이와 같은, 여러 가지 경미한 변화는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 가금류의 깃털에서 볼 수 있는 끝없는 변이에는 뭔가 유효한 원인을 갖고 있음이 분명하다. 또 여러 세대에 걸쳐 같은 원인이 많은 개체에 똑같이 작용했다면 모든 개체는 대체로 똑같이 변화했을 것이다.
인간은 가축이나 농작물의 품종을 개량할 수 있다. 인간에게 유리한 형질 변이가 일어난 가축이나 농작물만을 골라 키우면 그 형질이 후손에서 다시 나타난다. 이 과정이 거듭되면 자연 상태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에게 유익한 품종이 나타난다. 인간의 인위적 선택이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낸다.
동물을 길들이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지만, 우리 속에서 자유롭게 번식시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가령 자웅이 교접하는 경우가 많더라도 새끼는 태어나지 않는다. 원산지에서 거의 자유로운 상태로 방치되어도 새끼를 낳지 않는 동물이 얼마나 많은가! 이것은 일반적으로 본능이 손상을 입은 것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극도의 활력을 나타내면서도 열매를 거의 맺지 않거나 아예 전혀 맺지
지리적 분포로 눈을 돌려, 옛날에 일어난 기후적. 지리적 변화와 여러 가지의 우연적이고 미지의 산포 수단에 의해 오랫동안 세계의 어느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상당한 이주가 이루어졌음을 인정한다면 ‘분포’에 있어서 위대하고 중요한 사실의 대다수를 변화를 수반하는 유래의 이론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공간을 통한 생물의 분포와 시간을 통한 지질학적 천이에 이와같이 뚜렷한 평행이 있다는 사실도 긍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느쪽의 경우에도 생물은 일반적인 세대의 유대로 결합되어 있고, 또 변화의 방법이 같았기 때문이다.
온갖 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숲속에서는 새가 노래하고 곤충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축축한 땅속을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번잡스러운 땅을 살펴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그러한 개개의 생물은 제각기 기묘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서로 매우 다르며 매우 복잡한 연쇄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있지만, 그런생물이 모두 지금 우리 주위에서 수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법칙에 따라 만들어진 것임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그러한 법칙은 가장 넓은 의미에서 말한다면, ‘생식’을 수반하는 ‘성장’, 거의 생식속에 포함된다고도 할 수 있는 ‘유전’, 생활의 외적 조건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작용에 의한, 또 용불용에 의한‘변이성’, 생존경쟁과 나아가서는 ‘자연선택’을 초래하고, 마침내 ‘형질의분기’와 열등한
참고 자료
`찰스다윈의 종의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