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방 코끼리 감상문,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0.06.1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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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 놀이방 코끼리를 읽고 느낀 감상문입니다.
또한 비평문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씩 빼내어서 감상과 함께 비평을 하였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전재해보았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책 줄거리 - “토비라는 선물”
2.“장애아를 학교에 귀중한 구성원으로”
3. “마법의 약, 행복한 마법만 부려다오”
4, 세상이라는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 된다면,,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특수교육학 개론이라는 수업을 접하면서, 이번 기회가 아니였다면, 접하기 힘들었을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만난 건 나에게 행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놀이방 코끼리” 라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시각장애인들의 이야기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 시각장애인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 장님이 코끼리를 마지는 이야기 등 왠지 익숙한 단어에 끌려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장애가 있는 부모뿐만 아니라 일반 부모에게도 자신의 아이를 바라보는 참다운 시각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내가 엄마로서 놀이방 코끼리에 나오는 엄마들 처럼 마법사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미래의 엄마가 된 내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다. 혹시 내가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미래에 만날 아이들 중에 이 책에서 만난 아이들과 비슷한 경우의 아이를 만나게 되진 않을까? 평범하지 않은 자식을 키우면서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바뀌고, 배짱도 두둑해지고, 뻔뻔해지고, 악의가 아닌 이상 어떤 식의 특이한 반응도 잘 참아내는 엄마,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의 범위를 넓혀 생활하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를 한번 쯤 상상해 보았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 소제목을 붙여서 비평해보았다.
Ⅱ. 본론
1. 책 줄거리 - “토비라는 선물”
이 책의 줄거리를 한 문장으로 말해보라면 토비라는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서의 주인공은 많은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그들의 삶이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나와 있다. 너무 많은 장애아들이 나오고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토비”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묶어보았다. 어디론가 영원히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네 살짜리 아이를 만나고, 장애아를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려 했던 엄마를 보게 된다. 리츠크래커부터 샌드위치까지 음식을 거부하는 아이에게 음식을 먹여줄 때의 기쁨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자기 자신의 정신과 몸이 온전하고 행복해야 가족 전체가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느끼며, 장애아를 가진 부모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용기를 복돋아 준다. 또한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딱 맞는 학교를 찾기 위해 필사적이다. 아이에게 날개가 달아줄 학교가 어디인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