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한국미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6.17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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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미를 총체적으로 분석
목차
1.자경전과 교태전으로 잡은 의도:
2. 자경전
3. 교태전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궁궐의 가장 깊은 곳, 그 곳은 여인의 공간이었다.
임금의 여인으로 궁에 들어와 세자를 잉태하고
임금의 어머니가 되고, 왕실의 가장 큰 어른이 되어
조선을 지켰던 궁궐의 여인들-
그토록 소중하고 고귀한 이들이 머물던 곳이었기에..
검소함이 최고의 덕목이었던 조선 왕실에서
유일하게 화려함이 허락되었던 여인의 궁.
그 곳에서 만난 뜻밖의 보물 한 점.
사시사철 푸르른 산과 계곡,
영원을 산다는 상서로운 생명들이
궁궐과 한 몸 되어 여인의 품격을 드높이고 있는,
그것은, 다름 아닌 꽃담과 굴뚝이다.
1.자경전과 교태전으로 잡은 의도:
자경전과 교태전을 통해, 궁궐의 여인들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역사 속에서 ‘담’과 ‘문양’이 갖는 의미를 고찰해 보며, 기능에 기능을 더하면서도 한치의 거슬림 없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조선 건축의 미를 음미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2. 자경전
1) 자경전의 역사
경복궁 자경전은 왕비의 정침인 경복궁 교태전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왕이 승하하면 교태전에 있던 왕비는 대비(大妃)로 승격되어 정침인 교태전을 새로 중전이 된 왕비에게 물려주게 되는데, 이때 대비가 주로 사용하던 곳이 자경전이다. 현재의 자경전은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고종 2년(1865년)에 자미당(紫微堂) 터에 조대비(趙大妃, 神貞翼皇后)를 위해 지은 것이다. 준공 후 고종 10년(1873년) 12월 화재로 인해 고종 13년 다시 세웠으며, 다시 불에 탄 것을 고종 25년(1888년)에 재건하였다. 현존하는 침전 가운데 옛 모습을 간직한 유일한 건물이다
참고 자료
http://poemmusic.net/technote6/board.php?board=poem50&command=body&no=113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l_hty&query=%C0%DA%B0%E6%C0%FC+%B2%C9%B4%E3
http://cafe.naver.com/teamsi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275
http://ko.wikipedia.org/wiki/%EA%B2%BD%EB%B3%B5%EA%B6%81_%EC%95%84%EB%AF%B8%EC%82%B0%EC%9D%98_%EA%B5%B4%EB%9A%9D
http://ko.wikipedia.org/wiki/%EA%B2%BD%EB%B3%B5%EA%B6%81_%EC%9E%90%EA%B2%BD%EC%A0%84_%EC%8B%AD%EC%9E%A5%EC%83%9D_%EA%B5%B4%EB%9A%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