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병동 일일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6.16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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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병동실습시 필요한 study
목차
lochia (오로)
Cesarean Delivery(제왕절개 분만)
복구 (involution)
유방간호
혈전성 정맥염(pelvic thrombophlebitis)
Oxytocin 투여
산욕기의 배뇨
Uterine myoma (자궁 근종)
자궁 경부암
본문내용
ochia (오로) 11월 7일 화요일
▪ 오로; 출산후 자궁분비물로 처음에는 밝은 적색이다가 차차 분홍빛 도는 적색이나 적갈색으로 바뀌게 된다. 오로에는 혈병(blood clot)을 포함하며, 출산 후 2시간 동안 자궁분비물의 양은 심한 월경기의 양과 비슷하며 이후 오로양은 점차 감소하게 된다.
① 적색오로(lochia rubra); 주로 혈액, 탈락막과 영양막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4일까지 나타남
② 장액성 오로(lochia serosa); 시일이 지난 혈액, 혈청, 백혈구, 조직의 조각으로 구성되며 추산 약 10일 경까지 나타난다.
③ 백색오로(lochia alba); 다수의 백혈구, 탈락막, 상피세포 점액, 혈청, 세균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색오로는 출산 후 2~6주동안 배출될 수 있다.
- 산부가 옥시토신을 투여받았으면 일반적으로 오로의 양은 약효가 사라질 때까지 소량이다. 또한 오로의 양은 제왕절개 분만 후 양이 적으며 조기이상과 모유수유를 했을 경우 증가한다. 오로는 장시간 누워있는 경우 질내에 고여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혈액에 한꺼번에 나오게 되는데 이를 출혈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 산후 초기에 적색 오로가 계속 있으면 태반조직이나 양막이 자궁강 내에 잔류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며, 약 10일 후에 출혈이 다시 나타나면 이는 태반상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출산 3~4주 후의 출혈은 감염이나 자궁복구 부전으로 인하여 올 수 있다. 장액성 오로나 백색 오로 계속되면 자궁내막염으로 간주되는데, 이때 열, 통증, 복부압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오로는 월경시와 같은 냄새가 나는데 악취가 있으면 infection을 의심한다. 모든 산욕기 질출혈이 오로는 아니며 질 벽이나 자궁경부 열상부위가 봉합이 제대로 안 된 경우 산 후 질출혈의 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오로
비오로성 출혈
오로는 보통 질구로 나온다
자궁이 수출할 때 더 심하게 흐른다
질로부터 출혈성 분비물이 나오면 정상적인 오로에 경관, 질의 열상으로 인한 출혈이 더해진 경우일 수 있다.
자궁을 마사지 할 때 오로가 많이 나온다. 색깔이 검으면 이완된 질에 고여있던 것이며, 양이 줄어들면서 선홍색 오로가 나온다(산욕기 초기에)
오로의 양이 계속해서 많고 선홍색이면 열상이 원인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