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검사도구
- 최초 등록일
- 2010.06.1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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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장애 검사도구에 대한 내용
목차
1) KISE 학습장애선별척도
2) 한국 웩슬러 아동지능검사
3) 기초학습기능검사
4) 기초학습기능수행평가체제-읽기검사
5) 읽기진단검사
6) 학습준비도검사
7) KISE 기초학력검사
8) 교육진단검사(PEP: Psycho Education Profile)
9) 개인별 산수 능력 평가도구(First Grade Screening Test)
10) 시지각 발달검사(DTVP: Developmental Test of Visual-Perception)
11) 지각-운동발달 진단검사(PMDT: Perceptual-Motor Development Test)
12) 시각-운동 통합 발달검사(VMI: Develomental Test of visual-Motor Intergration)
본문내용
1) KISE 학습장애선별척도
Mtklebust 가 개발한 Pupil Rating Scales을 우리나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표준화한 도구다. 이 척도의 목적은 정신능력과 청력 및 시력이 양호하고, 적절한 정서적 적응력이 있으며 신체적 장애가 없으나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학습하지 못하고 성취하지 못하는 아동을 선별하려는 것이다.
언어수용, 언어표현, 방향정위, 운동협응, 개인행동과 사회적행동 5단계로 평정을 하게 되어있다.
검사 결과의 활용은 영역별로 총점을 산출하게 된다. 보다 정밀한 학습장애 검사 대상을 선별하기위함이며 이를 위해 기준 점수로 언어성 점수 21점 이하, 비언어성 점수 42점 이하, 총점 62점 이하로 평정된 학생은 보다 정밀한 진단검사를 받아야할 대상으로 선별된다.
이 검사의 비판점은 첫째, 이론적인 측면에서 학습장애는 내용 특수적이라는 최근의 연구를 거의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둘째, 사회적 영역이나 운동 영역 등을 포함한ㅁ으로써 정신지체 아동이나 다른 정서ㆍ행동장애아동과의 구분이 모호하다. 특히 상위 경계선상의 정신지체아동과 학습장애아동은 거의 구별이 불가능하다. 셋째, 여러 항목들을 교사의 평정에 의해 측정하도록 함으로써 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에 약점을 지니고 있다. 넷째, 언어성 학습장애와 비언어성 학습장애가 구별될 수 없다. 마지막으로 학습장애 주요 영역 중의 하나로 인식되어 온 수리 영역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2) 한국 웩슬러 아동지능검사
(Korean-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Ⅲ: K-WISC-Ⅲ)
(1) 목적 및 대상
만 6세 0개월부터 만 16세 11개월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지적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다.
(2) 구성
언어성검사(상식, 공통성, 산수, 어휘, 이해, 숫자)와 동작성 검사(빠진 곳 찾기, 기호쓰기, 차례 맞추기, 토막 짜기, 모양 맞추기, 동형 찾기, 미로)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IQ점수에 더하여 선택적으로 네 가지 지표점수도 산출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