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유비쿼터스의 발전 예측
- 최초 등록일
- 2010.06.1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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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유비쿼터스란?
Ⅱ. 유비쿼터스 발전 필요성
Ⅲ.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특징
Ⅳ. 유비쿼터스 환경을 이끄는 기술
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의 어원부터 따져 보면, 이는 라틴어로 ‘언제 어디나 있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혹자는 이러한 원뜻을 활용해서 유비쿼터스의 특징을 3A(Anytime, Anywhere, Anybody)로 요약하기도 한다. 그래서 유비쿼터스는 특정 기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3A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 모두 유비쿼터스에 포함된다. 유비쿼터스 기술의 핵심은 고성능 컴퓨터를 칩 규모로 작게 만들어 모든 사물 속에 집어넣는 것에 있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의 개념은 고속 계산기나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쓰고 있는 PC를 떠나서 스스로 제어하고 자율적 판단기능을 갖춘 모든 기기를 총칭하게 된다. 이들은 탑재된 여러 가지 센서들을 통해 주위 환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모으고 프로세서를 통해 의미가 있는 정보로 가공한다. 예를 들면 ‘모르는 사람이 방안에 들어왔다’, ‘강당에 총 10명의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방금 잠들었다’와 같이 컴퓨터 주위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모니터링 하고 다른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현해 내는 것이다.
Ⅱ. 유비쿼터스 발전 필요성
종전에 컴퓨터는 인터넷 접속, 기록 유지, 작업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미래에는 컴퓨터가 환경이 된다. 컴퓨터는 개인 pc만이 컴퓨터가 아니다. 집을 구성하는 홈네트워킹, 모바일 컴퓨터, 컴퓨터로 통제되는 빌딩, 자동차 안을 구성하는 내비게이션 등의 텔레매틱스, 심지어 자판기 안에 들어가는 신체 인식기능을 가진 컴퓨터까지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것에는 컴퓨터가 들어가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컴퓨터라고 인식하지 못하지만 컴퓨터에 둘러싸여 살게 된다. 내가 온라인 공간에서 병원에 가고(입는 컴퓨터로 내 건강을 진단하기도 한다), 서점에 가서 책을 사고, 슈퍼에 물건을 시키고 하는 것들이 사이버 공간상에서 나의 유비쿼터스가 된다. 요컨대, 언제 어디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컴퓨터 환경이 곧 유비쿼터스인 것이다. 본래 말은 유비쿼터스 컴퓨팅으로 1988년 미국 제록스사의 마크 와이저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그는 1993년 논문을 발표하여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언제 어디서든지 컴퓨터에 액세스가 가능한 세계라고 정의를 내렸다. 모든 주변기기를 통해 항상 온라인에 있는 셈이며 어디에서든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어가 되는 세계라고 말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매일경제, 2008.12.08
*NBS뉴스, 2009.06.16
*유비쿼터스-위키백과
*유비유-www.ubi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