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생전략
- 최초 등록일
- 2010.06.11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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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적인 대학 청년 사역 안내서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저자소개
▷책의 내용 요약
▷비 평
본문내용
▷들어가기
지금 내가 사역하고 있는 곳은 대전대흥침례교회 대학부에서 실습전도사의 직분을 맡고 있다. 청소년 사역에 관심이 많아서 줄곧 고등부에서 사역을 해 왔었는데, 작년부터 새로운 사역에 꿈을 가지고 대학부에서 사역하게 되었다. 이제 이년차인 나로서는 1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일년이 지나고 보니 뭔가? 많은 걸 놓치고 있다는 걸 느꼈다. 부족함을 채우려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우리 침례교단의 김대응 목사님의 청년 대학부 「필생전략」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김대응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와 침례신학 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침례교회에서 구원받고 침례 받은 그는, 서울침례교회 대학부를 통해 부르심을 받았고, 제자훈련, 리더훈련을 받고 리더로 섬겼다. 또한 대학부 주보 편집장을 하며, 동시에 신학교에서도 학보사 기자와 교지 편집위원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모임인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대학부 리더로 섬겼다. 대학부 이후 청년부 실습전도사로 섬겼고, 청년부 신문인 푸른초장과 서울침례교회 교지 증인을 창간하기도 했다. 안양에서 가정에서부터 새희망침례교회를 개척하여 주님을 섬기기도 한 그는 1994년
▷비 평
한국교회 대학부와 청년부의 부흥은 바로 한국 교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열쇠라고 할만하다. 그들은 바로 차세대 지도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차세대 지도자를 지도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 심장한 일이며, 사명감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런 중요한 사역임에도 우리는 많은 것들을 청년 대학생들에 대해 잘 분석하지 못하고 있어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청년 대학사역을 통해 부흥을 경험한 김대응 목사님은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부흥한 청년 대학부의 사역의 실제적인 부분을 피력하여 청년, 대학부 사역에 목말라 하는 새내기 사역자들에게 시원한 냉수과 같은 역할은 하는 책이다. 종전의 많은 책들도 나왔지만, 이 책의 좀 특이한 점은 종전의 프로그램 중심이 아닌 사역자 중심의 책이란 점이다. 다시 말해, 담임목회자와 청년 대학부를 맡고 있는 담당사역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 관계를 잘 설명해놓은 게 특이 할 만 하겠다. 결코 부흥은 담당사역자의 혼자의 노력에만 극한 되지 않고, 담임목사님과의 온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체적인 책 구성이 예배부터 시작하여 성경공부, 프로그램, 수련회, 등등으로 각각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각 장마다 그 나름대로 교회형편에 따라 온전한 자신의 마인드를 키워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할 것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한편으론 이 책은 대학부를 담당하는 사역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 청년 대학부의 부흥을 꿈꾸고 있는 담임목회자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고, 읽어 볼 만한 책이다. 이 책은 담당교역자와 담임목회자간의 관계를 좀더 실제적이고 솔직하게 쓰여져 있기 때문에 청년 대학부사역을 통해 되풀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