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기술] 유비쿼터스 행복 조절기(UHC, Ubiquitous Happiness Controller)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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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을 통하여 외부로부터 정보를 획득한다. 이를 통하여 받아드린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의식 및 무의식적으로 분석하여 `행복` 또는 `불행`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오감을 관장하는 뇌를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행복 조절기(UHC, Ubiquitous Happiness Controller)를 이용하여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개개인의 욕구를 100% 충족시킴으로써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
목차
Ⅰ. 작성배경 1
Ⅱ. UHC 소개 2
1. 목적 2
2. 개요 2
3. 구성 2
4. 적용방법 3
Ⅲ. UHC 상세 4
1. 유비쿼터스 시각조절기 4
2. 유비쿼터스 청각조절기 5
3. 유비쿼터스 후각조절기 7
4. 유비쿼터스 미각조절기 8
5. 유비쿼터스 촉각조절기 9
6. UHC 풀세트 시나리오 10
본문내용
Ⅰ. 작성배경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해 지는 것’이라고 대답하기를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LG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06년 대한민국 직장인 행복지수’에 따르면 100점 만점의 행복지수에서 ‘49.7점’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는 비단 직장인에게만 적용되는 사실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일까? 행복이란 사람마다 매우 주관적인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 획일화된 답이 존재할 수 없기에 더욱 답하기 어렵다. 가령 유형적인 행복에 비중을 두는 사람은 돈을 벌고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 등을 통하여 행복을 얻을 수 있고, 무형적인 행복에 비중을 두는 사람은 다양한 인간관계, 자아의 성취 등을 통하여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주관적인 행복 추구 방식에도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행복을 구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외부에서 행복을 찾을 경우, 유형적인 대상의 경우, 제한된 자원으로 존재하여 다른 사람들과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확보해야 하며, 무형적인 대상은 상대적으로 제한된 자원은 아니지만 매우 추상적이라서 그 대상을 구하는 사람조차 무엇을 얻으려는지 알 수 없어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명상 등을 통해 내부로부터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 이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따라서 유무형의 행복을 외부로부터 추구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이다. 만약 행복을 내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도와주는 그 무엇이 있다면 어떨까? 다행히도 2030년경에는 외부로부터 욕구를 충족하는 현재의 우리와는 다르게 내부에서 욕구 충족을 통해 행복해 질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 발견된다. 이러한 역할을 해주게 되는 것을 만들게 되는데 그 시대의 사람들은 이를 유비쿼터스 행복조절기(UHP : Ubiquitous Happiness Controller)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