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느낀점] 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1등기업의 비밀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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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나온 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1등기업의 비밀 요약 및 느낀점 입니다.
목차
Ⅰ. 글로벌 1등 기업 삼성 일군 이병철
Ⅱ. 한국산업화와 함께 한 개척자 정주영
Ⅲ ‘최초’를 즐긴 CEO, LG 구인회·구자경
Ⅳ. 위기의 순간 미래를 내다본 SK 최종건·최종현
Ⅴ. 무에서 기적 일군 ‘철강왕’ 포스코 박태준
Ⅺ. 길을 만든 사람 ‘수송거목’ 한진 조중훈
Ⅶ. 집념과 신의로 금호아시아나 일군 박인천
Ⅷ.현대적 경영 리더십의 아버지, 두산 일군 박두병.
Ⅸ. 한국 화약계의 거두 ‘정도경영’ 한화 김종희
Ⅹ. ‘의로운 이익이 아니면 취하지 말라’ 효성 조홍제
Ⅺ.‘집념의 기업인’ 동부 김준기
Ⅻ. 이상은 높게, 눈은 아래로 향한 코오롱 이동찬
13. <느낀 점>
본문내용
01. 이병철이 현대 경영에 던지는 메시지
시나리오경영전략은 상황에 맞는 적시의 대처를 뜻하는 전략으로서, 삼성가는 이 전략을 적극 수용하여 따르고 있다. 또한 원가경쟁력을 재고하여 경쟁우위를 노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자는 모토를 가진다.
이병철 회장은“호황일 때 불황을, 불황일 때 호황을 준비하라”,“불경기에도 돌파구는 있다”라는 지론을 내세우며 늘 불황을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당부하였다.
<창조경영>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이라는 한자를 늘 즐겨 쓰곤 했는데, 이 구절을 마음에 담고 한걸음 한걸음이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사업 일구었다고 한다.
<미래를 내다본 경영>
새 사업을 일으킬 때는 항상 그 사업의 시장성이 가장 낮은 수준이고 극히 혼란한 환경에 처해있을 때였다.
<정보를 중시한 경영>
이 회장은 적시에 적절한 사업을 일으킨 CEO 였는데 그 바탕이 바로 정보중시경영 때문이었다. 호암은 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할 때 1960년부터 해마다 연말 연초에 도쿄에 찾아 세계의 변화를 읽고 정보를 얻는 이른바 ‘도쿄구상’을 행하였다.
<기술을 중시한 경영>
호암은 늘 기술을 중요시하게 여겨 매출의 10% 까지 연구개발(R&D)을 위해 돈을 쓰라는 기술경영을 강조하였다. 특히 삼성의 CEO는 늘 최고기술책임자(CTO)에서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기술자의 자질을 높게 샀다.
<돈보다 인재를 강조한 경영>
이 회장의 경영이념은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추구 세가지로 볼 수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경영이념은 사람이었다. 평소"물건을 줄 수 있어도 사람은 줄 수 없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사람을 아꼈다고 한다. 특히 의심이 가는 사람은 쓰지 말고, 한번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는 지론을 펼치며 한번 믿음을 준 사람에게는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인재관이 불러온 삼성의 인재들을 삼성만의 차별화된 DNA를 갖는 도전적 인재를 창조한다는 모토아래 ‘삼성맨’이라고 부르고 있다.
참고 자료
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1등기업의 비밀 / 매일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