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교양] 정치영화 감상(Wag the Dog)

소개글

이것또한 제가 직접 쓴것입니다.
웹싸이트에 있는 자료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1. 줄거리
2. 비평

본문내용

이 영화를 관람하는 중에 느낀 점은 “우와, 이럴 수도 있겠다!”였다. 과연 한 영화 제작자가 거대한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건가. 도대체 이런 정치적 쇼에 속아넘어가는 국민들은 과연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을까.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거 정치적 사건과 기존의 대통령들은 국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받고 인정받아 존재한 것일까. 이러한 의문만을 남긴 채 내 머릿속엔 순간적 정치에 대한 혐오감이 다가왔다.
이야기는 선거를 12일 남겨놓은 상태에서 백악관으로 견학 온 걸스카웃 여학생을 대통령이 성추행한 사건으로 인해 재선에 도전하는 대통령에게 치명적인 인기도 하락이란 결과를 만회하기위한 현직대통령 선거참모인 ‘콘래드’가 참모진들과의 회의로 시작한다. 그는 선거의 지휘를 맡고 선거를 승리를 이끄는 선거전략가이며 그 분야에서 그 누구보다도 뛰어났다. 그리고 그의 머리에서는 온갖 전략, 전술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