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토우의 발표 ppt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0.05.3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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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도 아주 잘했다는 칭찬과 수강 학생들의 호평을 받은 자료입니다.
삼국시대의 토우를 조사하여 ppt로 만든 자료이고,
토우 주제 자체가 사진자료가 좀 부족하고 찾기 힘든편인데,
알짜배기로 찾고 현대의 재미난 토우와 삼국시대의 토우중
흥미로울만한 사진들을 열심히 찾아 첨부하여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목차
1.토우란?
2.토우 장식의 내용
3.삼국시대 각 나라별 토우설명
4.총평
본문내용
<토우(土偶)란?>
토우라 함은 글자 그대로 토제의 인형이란 뜻이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사람의 형상만을 갖춘 것만이 아니고, 다른 여러 가지의 동물이나 생활용구가옥 등 모든 형태를 포함한 것까지 포함하여 일컫는다.
고대의 토우는 크게 나누어 장난감으로 만들어진 것과 주술적인 우상으로서의 성격을 가진 것, 그리고 무덤에 넣기 위한 부장품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것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따라서 토우는 세계의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반드시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또한 그러한 토우가 만들어진 목적에 비한다면 반드시 토제의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대체로 흙을 만들어 사용하는 예가 많기는 하지만 그 밖에도 돌을 다듬어서 만들거나 동물의 뼈나 뿔을 사용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신라와 가야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그 양도 풍부하고 모양 역시 다채롭다. 고려시대의 것은 그 예가 거의 없으며, 조선 왕조 때에 이르면 도자기로 만들어져 무덤에 넣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흔히 명기라 부르며 역시 인물동물에 관한 생활 용기들이 많이 만들어져 부장되었다.
<토우 장식의 내용>
대체로 토우는 주술적인 신에의 희생용이거나 기원이나 숭배의 대상으로 쓰여진 토우의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무덤에 넣기 위한 부장품이거나 아니면 무덤 속의 죽은 자에 대한 봉사자로 대신하기도 한다.
기원의 대상인 우상으로 만들어진 토우는 대부분 유방이나 엉덩이가 크게 과장된 임신한 여성의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 대부분이다. ***
당시의 풍습을 짐작할 수 있는 집 모양 토기의 외형은 신라 건물의 모습을 나타낸다.
그밖에 주악, 가무, 잡기의 모습은 당시 신라인의 감성과 생활을 였볼 수 있을 것이고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는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 그리고 거문고, 피리, 비파 등을 연주하는 주악상도 보인다
그리고 집에서 길들여져 사랑 받고 있음을 나타내는 듯 주인에게 꼬리치며 뛰어오를 듯한 개,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멧돼지, 금방 헤엄쳐 달아날 것 같은 물고기의 지느러미, 지금이라도 비적비적 옆으로 기어갈 것 같은 게발, 꿈틀대는 기다란 뱀 등 동물들의 내용도 많다.
참고 자료
http://www.netsgo.com/basic/teuksan/1/61.htm
http://user.chollian.net/%7Eodin21/list.htm
네이버 블로그 이미지 불펌-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