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신대원 구약서론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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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총론 9장 요약입니다
목차
1. 여호와(hwhy)와 엘로힘(~yhil{a/)의 상이점(相異點)
2. 어투와 문체의 차이
3. 중복기사와 평행기사
4. 중복에 대한 하나의 답으로서 히브리어의 문체 인위성을 드러내주었다.
본문내용
여호와(hwhy)와 엘로힘(~yhil{a/)의 상이점(相異點)
6장에서 본 바와 같이 초기의 학자들은 하나님의 호칭으로 사용된 여호와(hwhy)와 엘로힘(myhil{a/)을 자료구분의 기본적 기준으로 여겼다. 즉, 창세기 1장에는 myhiloa/이 등장하며, 창세기 2장에는 hwhy가 주로 등장하는 것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저자(E와 J)에 의해 오경이 쓰여졌다는 주장이다. 이는 비교종교학적 관점에서 살펴볼 때에 잘못된 주장으로서 ‘이스라엘 인근에 있는 이방의 종교문학들이 가장 중요한 신을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만 불렀는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벨론에서는 수메리아 신들 이름을 아카드어 이름으로 바꾸어 불렀다. 예를 들어, 벨(lBe, Bel)은 엔릴(Enlil)과 누남니르, 아눔은 일룸으로도 불리었으며, 애굽에서 오시리스(Osiris
평행문장은 종속절, 혹은 독립절을 단순 접속사 ‘그리고(w)로서 연결시키는 특징적인 히브리어 표현구조이다. 히브리어 “w”는 “그리고”라는 뜻 외에도, 시간적 부사 “때(when)”, 혹은 조건적 부사 “~한다면(while)”, 혹은 결과적으로 “그러면(then)”, 혹은 보족어로서 “~까지도(even)”, “즉(that is to say)” 등의 용법을 갖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될 수 있는 단어를 “그리고”만으로 해석함으로써 잘라붙이기 정통한 비평가들은 여러 자료들로 분류해 버렸다.
둘째 사항은 중요한 것이다. 이는 앞서 홍수기사와 연관되어 제시되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출애굽기의 열 재앙(출 7-11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떤 경우에서는 재앙이 경고, 명령, 집행, 중보기도, 끝의 다섯 가지 순서로 되었다. 이를 비평가들은 각 항목별로 꾸러미를 만들어 가상적인 저자에게 돌려버린다. 로 이 자료들 상호간에 재앙의 횟수가 전혀 일치하지 않게 되며, 열 개의 재앙을 알기 위해서는 각 순서가 다른 문서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