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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갔을시 에티켓에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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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9일 제가 좋아하는 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간 공연을 써보도록 할것이다. 사실 이 가수는 힙합가수이고 다이나믹듀오라는 팀 이름을 가진 가수다.

사실 예를 들어 뮤지컬이나 연극등을 써보면 공연장에서 지켜지지 않는 매너들이 몇가지들 정해져있다. 보면은. 남성 뮤지컬 관객의 뮤지컬 관람목적 1위가 “데이트”이다 보니 로맨틱코미디 뮤지컬 공연장에는 커플이 가득차있기 마련이다.남들은 다 커플인데 나만 솔로. 게다가 공연까지 혼자 보러왔다던가... 그러면 더 슬퍼지고, 짜증난다. 대부분의 커플관객들의 문제는 아무래도 올바른 관객으로서 가져야할 매너가 결여되어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이럴땐.. 쉼없이 떠드는 연인들이여, 떠들려면 비싼 돈 들여서 뮤지컬 보지말고 나가서 떠들어라!!!!!! 라고 말하고싶다. 생각해보니 LG아트센터 앞에 안내맨트 날리는 사람이 생각난다. “좋은 공연은 좋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하던 분... 이런저런 무개념 커플관객들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이건 뮤지컬이였을때 이고. 내가 소개하는 힙합 공연등은 이런 것은 없다. 즉 힙합이다보니 사실좀 Free 하다. 그리고 떠들새가 없다 사실. 방방 뛰고 음악에 흥취되기 마련이다. 그럼 온몸이 땀으로 샤워를 한다. 이런 사태를 위해선, 힙합공연을 갔을시. 준비해야 품목들이 있다.
절대적으로 구두는 안된다고 말하고싶다 ^^ 당신은 힙합공연을 클레식공연처럼 앉아서 보기만할텐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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