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과학(송호장 교수님 기말고사 대비 요약자료)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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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게너의 대륙이동설 관련 수업 기말고사 정리자료입니다.
목차
1.배게너의 대륙이동 모델을 DATA와의 관계에서 평가해 보라. (비판파의 입장에서)
2. 배게너의 반론을 논의해 보자.
3. 홈즈의 맨틀대류를 1930년 시점에서 평가해 보아라.
4. 지구 자기장이 쌍극자자기장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모델들을 3개 만들고 평가해 보라.
5. 열잔류자기, 퇴적암 잔류자기, 화학잔류자기의 발생 메카니즘을 설명해 보라.
6. 지구자기장이 역전되었다는 생각(모델)을 data와 관련하여 평가해보라.
7. 브라킷교수팀의 영국 및 인도대륙의 이동모델을 평가 해 보라.
8. 랑콩교수팀의 아메리카 대륙이동 모델을 평가 해보라
9.고지구자기학이 대륙이동의 부활을 가지고 왔지만 전적으로 과학자 사회에 하나의 패러다임이 됨은 없었다. 이유?
10. 헤스의 data를 나열하고 그의 모델을 설명하고 평가하라.
본문내용
-배게너는 대륙지각을 ‘씨알’라고 칭하고 해양지각을 ‘씨마’이라 칭하고 씨알이 씨마를 해쳐가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대륙이동의 원동력으로 대륙들 극지방에서 적도를 향해 운동한다는 이극력과 달이나 태양의 만유인력으로 생기는 조석력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이 두 힘의 세기는 실로 대단히 작은 것이어서, 배게너가 예측한 모델이 틀렸음을 뒷받침해주었다.
-대륙이동설은 이극력에 의해 씨알이 씨마의 바다 위에 떠서 씨마를 해쳐 가서 씨마의 전면에서 습곡산맥이 형성된다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이극력으로는 극과 적도 사이에 몇천m에 달하는 산맥을 도저히 만들 수 없고 설사 이극력으로 대륙이 이동했다 할지라도 씨알이 씨마를 해쳐간다는 것은 씨알이 씨마보다 견고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씨알이 씨마의 저항을 받아 습곡산맥을 형성한다는 모델은 씨알이 씨마보다 약한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을 성립시킨다. 즉, 씨알은 씨마보다 견고하면서 약하다는 모순을 드러낸다.
-이동설에 따르면 원시대륙은 중생대에 이르러서 겨우 분열을 시작했다고 한다. 대륙의 이동이라는 사건이 지구의 전 역사 중에 극히 최근에 일어났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배개너는 찢어진 신문지의 조각의 모델로 간주하고 실제 대륙도 원래는 하나의 신문지와 같았으나 찢어져 이동하여 현재와 같은 분포를 갖지 않을까?? 라는 예측을 했다. 그리고 남북아메리카와 유럽, 아프리카의 해안선의 대략적 일치함을 보여 대륙이동설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대서양 양안의 해안선의 확실한 일치는 실제 5%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관찰 결과가 나왔다. 이것에 대해 대서양 양안의 일치가 원래부터 옳지 못했다는 의견과 대륙이동에 수반하여 대륙이 파괴되어 본래의 형태를 보존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이 두 의견 모두 대륙이동설의 증거로 정확히 제시될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