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덴탈 수학화 수업의 실제(수중나라)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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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덴탈의 수학화 수업의 한 예로 수중나라프로젝트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수중나라(The Waterland)>
가. 도입
나. 이정표와 거리
다. 사진
라. 건물
마. 경로
바. 탐색
사. 마무리
본문내용
<수중나라(The Waterland)>
‘수중나라’ 프로젝트(Freudenthal, 1976)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활동으로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이 기간동안 학생들은 많은 활동들을 수행한다. 그것들 중의 하나는 ‘공간 탐색’이라는 용어로 대변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2차원 또는 3차원 형태들을 인식하고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실제로 자신을 수중나라의 세계로 이동시키는 경험을 하게 된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한 후에 상세한 위치들을 찾아내고, 여러 길을 추적해보고, 거리를 비교해보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모형의 구조들을 분석해 보고, 버스정거장과 관련된 문제와 사람, 사물 등의 위치를 찾는 문제들을 해결해보면서 많은 경험들이 이루어진다. 이 내용은 우리나라 제7차 교육과정의 내용과 비교해보면, ‘도형영역의 공간감각 기르기’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가. 도입
수중나라가 그려진 포스터가 교실에 걸려있고, 교사와 학생들은 섬을 탐험하면서 어떤 것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본다.(그림 1) 학생들의 자발적인 반응들이 공간 탐험의 여러 측면과 개념으로 진행하기 위한 충분한 출발점을 제시한다.
그 다음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수중나라를 나타내는 jig-saw 퍼즐이 제시된다. 학생들은 조금 전에 보았던 포스터를 머리 속에 그려 보고, 포스터에 어떤 것들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생각하면서 조각들을 맞추어야 하는 반대 상황이 된다. 퍼즐을 맞추고 난 후에는 색칠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참고 자료
‘현실적 수학교육에 관하여’ (정영옥,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