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퐁네프의 연인`에서 사랑,뮤지엄,예술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나?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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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퐁네프의 연인`에서 사랑,뮤지엄,예술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나?
영화에 대한 솔직한 분석과 견해, 사진첨부有
사랑, 뮤지엄, 예술등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는 부분의 사진캡춰와 감상등을 통하여
결코 2천원이 아깝지 않은
어느 레포트 보다 높은 질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목차
1. 가장 감동깊은 장면과 이유는?
2.영화에서 ‘예술’과 ‘뮤지엄’은 어떻게 묘사되고있나?
3.영화에서 보여지는 ‘사랑’에 대해서는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본문내용
먼저 영화를 보기에 앞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영화‘퐁네프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바가 있다. 시력을 잃어가는 여주인공이 마지막으로 렘브란트 그림을 보고싶다고 하여 몰래 박물관으로 들어가 촛대를 들고 그림을 찬찬히 느끼는 장면에 대해서.
참으로 애절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어쩌면 봄향기와 같은 살랑살랑한 로맨틱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퐁네프 연인들’이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졌다. 하지만 영화 초입부 부터 긴장감을 조성하는 음악과 어두운 화면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느낌으로 다가와 오히려 영화를 더욱 집중력있게 볼 수 있도록 나를 흡입하였다.
과제를 통해 ‘가장 감동깊은 장면’에 대해 다시 영화를 떠올리면서 약간 혼란스러웠다.
그 혼란은 도무지 무엇이 가장 감동깊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데서 오는 혼란이 아니라,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 그들이 나누었던 대사 모두가 감동이었기에 어떤 장면을 선택할지 몰라서 오는 혼란이었다. 그래도 꼭 한두장면 정도를 선택하여 그 이유를 써보고자 합니다.
1. 가장 감동깊은 장면과 이유는?
<장면>
미셸이 박물관에 다녀왔기에 알렉스가 일어났을때 그녀는 자리를 비웠다. 그녀가 옆에 없다는 사실에 혹여 떠났을까봐,사라져 버렸을까봐 순간적으로 엄청난 슬픔과 두려움이 분노로 폭발하여 돌아온 그녀를 떼렸다. 그리고 그런 집착에 따른 표현방법에 화가난 미셸은 알렉스를 떼리며 그를 진정시켰다.
드디어 알렉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다리에 힘이 빠지며 털썩 주저앉았는데,
미셸: 일어나.
알렉스: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고 있다 )
미셸: 고통받고 있지 말고
나는 미셸이 알렉스에게 일어나라고 한후 이렇게 말하리라 예상했다.
“ 일어나, 의심하지말고 !,
일어나, 두려워하지말고!,
일어나, 나 여기있잖아,!
.
.
하지만 ‘ 고통받고있지말고’라는 대사가 나오는 순간 ‘유레카’를 외치고 싶었다.
고통받지 말라라...
그말인 즉슨,
누구도 그에게 고통을 주지 않았다. 알렉스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로부터 끊임없이 두려워하고, 고통받고 자신을 옥죄이는 것이다. 그러한 다른장면에서 미셸이 ‘또 화내지 말고 !!!’라고 알렉스에게 말하는 대사가 나온적이 있다. 이미 미셸은 그가 자신의 감정을 주최하지 못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랑을 넘어선 집착의 조짐이 있고 그것이 이러한 일이 있을때는 폭력 또는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고있는듯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