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 최초 등록일
- 2010.05.11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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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개인의 견해 위주의 리포트이구요
점수좋았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모방론으로서의 예술
Ⅱ. 미학의 입장들
1. 플라톤의 미학의 입장
2.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의 입장
Ⅲ.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1. 플라톤의 모방론
2.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Ⅳ. 나가기(나의 견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취업을 앞둔 나는 요즘 부쩍 회의감에 빠져든다. 나 자신의 세계에 대해 의문이 생기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살고 있는가?’ 하는 등의 물음을 하곤 한다.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적 논리가 아닐까? 그렇다면 철학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나는 지금까지 “이것이 철학이다.” 라고 꼭 집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철학’이란 질문이 참 난감하고 어려웠다.
철학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있기 훨씬 전부터 철학은 있어왔다. 인간의 인간에 대한 물음, 인간의 세계에 대한 물음은 소크라테스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가 반론하지 못할 만큼의 오래된 철학자이고, 또한 그들 나름의 철학을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해놓은 이들은 없었다. 나의 보고서에서는 이들 두 철학자의 미학적 입장을 살펴보고, 이들의 철학에 있어 여러 부분 중에 제일 중요하게 언급하는 것은 모방론으로써의 예술과 카타르시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플라톤과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설에 관한 학설을 비교하고, 나의 생각에 대해 적어보도록 했다.
-모방론으로서의 예술-
현대에 들어와 예술의 본질이 모방에 있다고 하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모방으로서의 예술의 개념은 모방의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인간이 오감으로 느낀 것으로 파악하는 한 자신이 경험하는 것을 여러 수단을 통해 그대로 옮겨보려는 시도는 인간의 본성과도 연결되는 것 이다.
철학’이란 질문이 참 난감하고 어려웠다.
참고 자료
미하엘 하우스켈러,「예술 앞에선 철학자」, 이론과 실천, 2003
김현돈,「미학과 현실」, 국회도서관 소장, 2002
김진엽,「예술에 대한 일곱 가지 답변의 역사」, 책세상, 2007
송승현,「현대회화의 재현성에 관한 미학적 고찰」, 경기대 석사논문,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