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키운 아이

소개글

2004, 2005년에 TV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도서관이 얼마나 필요하고, 특히 어린이를 위해 도서관을 지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송두리째 보여 준 프로그램이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도서관들이 전국에 다양한 모습으로 지어졌고, 이와 비슷한 속도로
전국 방방곡곡에 도서관이 들어섰습니다. 이런 운동을 통해 사회 인프라에 도서관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들어찼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말 대단한 일을 한 것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제가 최근에 들렀던 동네 도서관에는 초기의 한산한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고, 정말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
들로 앉는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사실 대중목욕탕에 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신속함"이 없다면 도서관
이용은 참 어렵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서관 이용률이 다양한 수치로 표시된다고 생각할 때 이용
자의 빠른 상승과 꾸준한 애착을 고려할 때 이제 좀 더 많은 도서관을 지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책 읽기는 나름 사소하고, 개인적인 활동이라서 충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이 키운 아이"에 나오는 사서처럼 아이를 키워낼 정도로 "사랑으로 책을 전파하고,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주는 사서"들이 아주 많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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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4, 2005년에 TV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도서관이 얼마나 필요하고, 특히 어린이를 위해 도서관을 지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송두리째 보여 준 프로그램이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도서관들이 전국에 다양한 모습으로 지어졌고, 이와 비슷한 속도로 전국 방방곡곡에 도서관이 들어섰습니다. 이런 운동을 통해 사회 인프라에 도서관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들어찼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말 대단한 일을 한 것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