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금융문제 케이스 스터디 (환율)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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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위기 때 환율의 변동에 대해 신문 스크랩 및 그에 따른 생각을 기술
목차
Ⅰ 서론(환율)
1. 첫 번째(원화 약세)
2. 두 번째 신문(엔고현상)
※ 마무리
본문내용
Ⅰ 서론(환율)
국제경제거래가 일어나면 결제거래 또는 자본이동이 발생하는데 이는 외국환을 매개로 하여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외국환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외국환을 매입 또는 매도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는 바 이 과정에는 교환비율이 개재된다. 즉 US$100,000을 매입한다고 할 때 US$1이 원화로 얼마인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환비율이 환율이다. 그러므로 환율(exchange rate)이란 서로 다른 통화간의 교환비율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지금 현재 우리 경제는 커다란 두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다. 바로 환율과 주식 시장의 불안정 문제이다. 그 중에서도 환율의 문제는 심각할 수준에 달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번 신문을 스크랩하고 거기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밝히고자 이 레포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1. 첫 번째(원화 약세)
㉠ 환율 또 폭등…장중 1480원대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1,470원대로 상승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34.50원 급등한 1,4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1998년 3월 13일 이후 10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이날 환율은 32.50원 상승한 1,47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485.00원으로 오른 뒤 매물 유입으로 1,458.00원으로 밀렸지만 저가인식 매수세가 들어오자 이내 1,470원 선으로 상승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외 주가 급락의 여파로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선진 7개국(G7)의 위기차단을 위한 노력에도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하고 유럽과 미국 증시가 동반 폭락하면서 달러화 매집세가 확산되고 있다.
외국인의 주식매도세가 이어지는 점도 원화와 주가에 약세 요인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은 "실제 수급 위주로만 거래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가 우위"라며 "1,480원 부근에서는 수출업체 매물도 일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엔 환율은 같은 시각 100엔당 30.56원 급등한 1,576.65원을, 엔.달러 환율은 93.70엔을 기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서울연합뉴스
SBS뉴스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