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틸리안(Quintilian)의 교육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5.0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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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퀸틸리안은 스페인의 시골 마을 칼라 구리스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그는 유명한 수사학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로마에서 법학과 수사학을 공부하였으며, A.D. 68년 로마에 수사학교를 설립하여 20년 간 문법, 문학, 수사학 등을 가르쳤다. 그는 로마의 현군이었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신임을 얻어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으며 처음으로 봉급을 지급 받는 공교사가 되었다. 그의 수사학교를 통하여 로마의 유명한 법관, 정치인, 군인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퀸틸리안은 55세가 되던 90년에 모든 공직생활에서 은퇴한 후 그의 주저인 『웅변교수론(Institutio Oratoria)』을 집필하는 등 저술활동에 몰두하였다.
목차
1. 배경
2. 교육사상
3. 웅변가양성의 절차
4. 퀀틸리안(Quintilian)의 공공 학교제도지지
본문내용
그의 인간관은 인간의 자연적 능력을 중시하고 있다. 인간에게 자연적 능력이 없다면 외부적 훈련은 무용하다는 주장이다.
이 능력은 ① 충동적 행동, ② 수동적 인지, ③ 추론의 세 가지로 구성된다.
“인간능력의 차이는 본질적 차이가 아닌 상대적 수준의 차이이기 때문에 교육작용에 의해 대부분 적당한 수준까지 개발될 수 있음을 강조”
1) 아동심리에 대해 상당한 식견
- 아동의 마음은 학습할 수 있는 내용의 양에서 뿐만 아니라 작용하는 기능적 방법에서도 상이다하.(아동을 성인의 단순한 축소판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아동교육의 방법상의 차이가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