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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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우물 안 개구리 생활을 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이라는 주제와 공기업과 민간 기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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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으면서 우물 안 개구리 생활을 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이라는 주제와 공기업과 민간 기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두 가지의 주제의 공통점은 국가의 개입이기 때문이다. 국가의 개입이 적절하게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개입이 적용되는 보호무역이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선진국이라고 이야기 되는 나라들의 정부가 한 정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유무역이 일상이 되어가면서 관세 장벽이 없어지고 외환 규제가 많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강대국인 미국과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계속 자유무역을 하면서 국가의 힘을 보여주면서 성장했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왔다. 왜냐하면 책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무역을 할 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이 내는 관세의 금액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지만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에서도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자유무역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영국이 19C 중반까지는 고도의 보호무역국가 이었다고 한다. 다만 다른 나라 보다 보호수준이 약했기 때문에 성장이 가능했다고 한다. 자국의 경쟁력 있는 기업을 다른 외부의 방해로부터 보호를 하고 성장을 하도록 해주는 정책을 영국 뿐 만 아니라 여러 다른 선진국에서도 시행되어 온 것이다. 선진국의 기업들도 성장하기 전까지는 자국의 보호가 필요한 것이다. 한 나라의 기업은 그 나라를 대표하기 때문에 국가적인 이익에서도 꼭 필요한 전략일 것이다. 기업의 성장은 국가적인 이익인 것은 우리나라의 삼성이라는 기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대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많은 부가적인 산업들을 많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자본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작용도 한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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