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맹순사, 김동인-망국인기
- 최초 등록일
- 2010.05.01
- 최종 저작일
- 2009.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채만식-맹순사, 김동인-망국인기에 대해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고찰
목차
채만식-맹순사
김동인-망국인기
본문내용
<채만식-맹순사>
『맹순사』는 해방직후에 일어났던 모순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맹순사는 8.15가 지나고 순사직을 그만두고 군사학교에 이력서를 내고, 그 이전에 친일행동과 무관하게 채용이 된다. 그러나 맹순사는 노마가 순사가 되어서 후임으로 들어 온 것에 대해 기가막혀 하고 또, 자신이 예전에 관리했던 살인마가 순사가 되어 들어오자 기겁을 하며 사직서를 낸다. 작가는 맹순사를 통하여서 해방 직후에 친일파 청산 문제와 허술한 행정 체계를 비판하고 있다. 작가는 `문학은 역사를 밀고나간다`는 의식이 박혀있는 사람 이였기 때문에, 이 문학작품에서도 작가의 그러한 면을 엿볼 수 있다. 지식인들 에게만
<망국인기-김동인>
이 작품의 특징은 작가가 직접 등장하여 조선어의 소중함, 조선어 살리기, 조선어를 표준으로 삼는것을 권장하고, 자신의 작품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출판하라고 권하지만 거절하는 등, 조선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하지만, 작가 `김동인`은 친일파 작가로 널리 알려진 사람으로, 이 작품과 작가의 평판과는 모순이 생기게 된다. 이를 알아보자면, 작가는 처음에 엄청 갑부여서 유학도 마음대로 돈에 제약받지 않으며 다니고, 조선 최고급호텔에서 머무르는등 찬란한 생활을 보내게 되다가, 자신의 재산을 다 탕진해 버리게 되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문학과는 다른 저급한3류소설을 쓰기도 하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