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가우디
- 최초 등록일
- 2010.04.2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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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토니오 가우디
목차
Antonio Gaudi how is he?
Antonio Gaudi 디자인 개념
Antonio Gaudi 와 아르누보
Antonio Gaudi 작품
본문내용
아르누보
가우디는 중세를 부활시킨 프랑스의 건축가 외젠 임마누엘 비올레르딕(Eugene Emmanuel Viollet le Duc, 1814∼1879)에게 이끌렸는데, 무엇보다도 고딕시대의 기념물을 복귀시키려는 그의 열정과, 특히 고딕 구조물을 현대기술의 발전에 비추어 파악했던 철저하게 합리적인 접근 방식에 매력을 느꼈다.
특히 질감과 색채 세공에 보다 상상력이 풍부한 개인적인 양식을 첨가시켰다는 차이가 있긴 했지만, 고딕시대의 부활이라는 주류적인 경향에 속해 있었다.
그의 후기에 속하는 1880년말부터 192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가우디는 자신의 방법만을 고집하였는데, 처음에는 아르누보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아갔으나 후기에는 세상에서 행해지고 있었거나, 20세기 중반 다시 말하면 그의 작품이 재평가될 때까지 행해지고 있었던 어떤 작업과도 독립되어 있었던 것이다.
엘 카프리쵸 (EL Capricho, 1883 ~ 1885)
엘 카프리쵸(EL Capricho:스페인어로 `변덕`이라는 뜻)는 독신자를 위한 주택으로 1883년부터 1885년에 걸쳐 꼬미야스(Comilas,Santander)에 세워 졌다.
이 주택의 특징은 독신자를 위한 것이므로,침실,응접실, 식당,화장실이 원룸의 방 형태로이루어져 있다. 또한 반 지하에는 여러 개의 보조방과 식당이 있다. 엘 카프리쵸는 가우디의 초창기 건축 양식에 속하는 작품으로, 가우디가 가지고 있는창조적인 능력은 그의 여러 작품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똑같은 방법을 그대로 반복하는 경우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건물의 뾰족한 탑은 기하학적인 형태로 되어 있으며, 독수리가 내려와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을 풍긴다. 출입구의 기둥들은 잘 세공처리 된 돌로 되어 있고, 외벽은 벽돌과 해바라기 문양이 들어간 타일(여기서는 도자기에 더 가깝다)로 가로방향으로 질서 정연 하게 쌓았으며, 창문부분의 타일장식은 매우 화려하다. 지붕은 나무로 된 구조체에 의해 2개의 경사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의 색은 아랍 풍의 유약을 바른 푸른색의 구운 기와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평평한 시멘트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정면은 위 아래로 길게 된 직사각형 격자 현관 위에 원통형의 탑이 솟아 있는데, 이는 기능적인 면보다는 장식적으로 세운 것이다. 이 탑은 매우 아름답다. 투박한 형태의 푸른색 세라믹으로 마감했고 장식적 요 소를 가미하기 위하여 나무 잎사귀 모양과 열매 모양, 해바라기 모양으로 부조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