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백범김구선생의 생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백범 김구 백범일지를 읽으면서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 뭘 하고 있느냐가 새삼스럽게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항상 살면서 나라가 나에게 해준 것이 무엇인가를 반문하며 우리나라를 사랑하기보다는 불만에 가득 찼던 나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면서 조국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됬던 것 같다. 김구 그의 일생에서 조국에 대한 사랑말고는 무엇을 생각 할 수 있겠는가 그에게 있어 조국의 독립은 평생 소원이요 그의 모든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독립을 이룬 후에도 분열되는 조국을 보고 가슴 아파 했을 것이고 결국 반대파에 의해 암살되는 불행을 격게 된다. 그를 비롯한 수많은 조상들이 이룩해 놓은 평화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얼마나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의 죽음을 인식하고 있기는 한 것인가 3.1절이나 되어서야 조금이나마 우리나라의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고 감사해하고 있는 나를 보며 만약 지금 2001년 4월18일이 일본 치하의 상황이라면 누가 과연 김구 선생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독립운동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자기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여 우리나라라는 개념조차도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분단되어 있는 우리나라를 어느 곳에선가 보고 계실 김구 선생을 생각해 보면 어서 빨리 완전한 독립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잘 몰랐던 백범선생의 일생을 알 수 있는 기회였고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