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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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화는 정말 신기한 이야기 인 것 같다. 너무 많이 읽어보고 친숙하게 들어온 지라 그것이 신화인지 아님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 인지 헷갈릴 때가 더러 있다. 이 신화로 인해서 생물학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한껏 돋굴 수 있었다. 그 중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유전자 변형 혹은 유전자 이상에 의해서 생기는 병이었는데 다운증후군, 터너증훈군, 왜소증은 무서운 증상의 병이었다. 유전자 이상으로 인한 것이기에 치료방법도 없는데다가, 선천적인 이유에서 였기 때문에 태어날 적 부터의 운명인 셈이다. 정말 조물주는 위대한 것 같다. 인간이 진화되었다고 보는 설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인체의 신비가 너무 감미롭다. 또 후천적으로 성을 바꿀 수 있는 부분을 소개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냉동인간의 부분이 정말 재미있었다. 현재 미국에는 실지로 냉동인간에 대한 연구소에 많은 냉동인간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의 소유자가 스스로 냉동인간이 되어 먼 훗날, 즉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세대에 깨어 나겠다는 것이다. 공상과학 소설은 미래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대목이었다.
냉동인간을 만드는 방법은 몸 속 혈액을 모두 생리적 식염수로 바꾼 후 질소냉각을 시키면 된다. 다시 되돌릴 때는 해동 후에 혈액을 주입하고 전기충격기로 심장을 뛰게 하면 된다. 물론 아직 해동된 사람은 없지만 말이다.
‘투명인간’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투명해진 고릴라를 다시 원상복구 시킬 때 어떤 주사액을 썼었는데 혈관을 타고 점점 몸을 원상복구 시키는 고릴라가 너무 징그럽게 느껴졌다. 이것은 곧 시행하게 될 멀지 않은 미래의 일이 될 것이다. 만약 이루어 진다해도 적지 않은 부작용을 낳겠지만, 냉동인간도 있는 이 시점에서 무엇에 한계를 둘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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