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 영재 판별 방법

소개글

영재판별의 개념, 목적 및 비율 등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있으며, 국내외의 영재 판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교육청부설 영재학급, 영재학교 등에 대해서 기술했으며, 미국,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에서 사용되는 영재판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또한 영재판별의 대안과 검증으로 역동적 평가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으며, 조기 영재판별의 중요성, 다중지능을 사용한 영재판별 등을 서술하고 있음.

목차

영재판별의 방법
1. 영재판별의 개념
2. 영재판별의 목적
3. 영재판별 비율
4. 우리나라의 영재판별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 교육청부설 영재학급
- 영재학교
- 예술영재
- 소외영재
5. 해외의 영재 판별
- 미국
- 싱가포르
- 이스라엘
6. 영재판별 대안과 검증
- 역동적 평가
- 다중지능을 사용한 영재판별
- 조기영재 판별
- 영재판별 검증

본문내용

1.1.1. 싱가포르
싱가포르 영재학생 선발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 말에 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시험을 치른다. 2단계 선발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제1차에서는 영어 및 수학의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제2차에서는 영어, 수학, 일반 능력의 학력검사를 통해 상위 6%를 선발한다. 그리고 제1, 2차의 점수를 종합하여 상위 1%에 해당되는 ‘지능이 뛰어난 학생(intellectually gifted)’을 영재교육 대상자로 최종 선발한다. 싱가포르의 영재선발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① 접근 및 기회의 균등
② 한 가지 이상의 기준 활용
③ 평가 팀에 의한 판단
④ 선발을 위한 기준과 제도의 조화
⑤ 단 한 번의 기회를 근거로 삼지 않음
⑥ 잠재력 입증을 위한 기회 제공

선발된 영재학생들은 초등학교 4~6학년까지 일반 학교에 설치된 상설 영재학급(self-contained classes)에서 영재교육을 받는다. 그들은 초등학교 6학년 말에 초등학교 졸업시험(Primary School Leaving Examination: PSLE)을 치르고, 이수한 학생에 한하여 중학교(1~4학년)에서 영재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 영재교육은 1장 ‘영재교육의 역사와 최근 동향’에 자세히 소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