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낙관론 비관론

소개글

아프리카의 낙관론적인 입장과 비관론적인 입장을
정리해놓은 논술입니다.

목차

1. 서론
2. 비관론
빈곤
자연지리적 요인
정치사회적 요인
아프리카 산업구조
식민종주국과의 종속적 경제구조
3. 낙관론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아프리카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은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뚜렷하게 갈린다. 비관론은 아프리카에는 너무나도 뿌리 깊은 고질적인 문제가 많아 지금의 능력으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다고 본다. 부정부패가 너무 심하고 민주적 통치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도 이를 산업발전으로 연결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단정하고 있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자원을 개발해 보아야 그 혜택이 사회로 환원되지 않고 부패한 정권의 수중으로 흘러가고, 그만큼 국민의 삶은 더욱 고단해진다는 것이다. 즉,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프리카가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는 저 개도국이 지닌 구조적인 문제로 단기간에 치유하기 어려우므로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낙관론은 아프리카의 정치적 안정 그로 인한 통합의 힘을 기초로한 개혁과 개방화를 통해 경제발전이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2. 비관론
오늘날 아프리카가 직면해 있는 저개발의 특징은, 광범위하고도 구조적인 빈곤과 기아, 취약한 국가시스템, 정치사회적 갈등, 국가결속력의 결여, 비산업화, 국민적개발의지의 상실 등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저개발은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지만, 아프리카의 저개발은 광범위하고 구조적이며 빈곤과 기아의 실태는 참상에 가깝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도국 경제들이 발전 초기에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것들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뿌리깊이 고착화되어 있다. 아프리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개도국 지역은경제규모와 국민소득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아프리카 국민의 생활수준은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아프리카는 퇴보와 절망이라는 암흑의 터널 속에 갇힌 소의 위기의 대륙으로 명명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저개발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오랜 기간 동안 대뇌외적으로 축적되어온 구조적인 산물인 동시에 그 표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