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 시각에서 바라본 18대 총선
- 최초 등록일
- 2010.04.23
- 최종 저작일
- 2008.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구교대 윤리 과제
-포스트모더니즘 시각에서 바라본 18대 총선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은 ‘포스트(post)’와 ‘모더니즘(modernism)’의 결합사에서 보듯이, 현대성에 대한 논쟁을 염두에 두고 ‘후기 현대(성),’ ‘탈현대,’ 혹은 이성 중심주의에서 정립한 진리와 의미를 해체한다는 의미로 ‘해체주의,’ 혹은 구조주의와의 연관성 때문에 ‘후기 구조주의,’ 혹은 ‘탈구조주의,’ ‘포스트 구조주의’등 다양한 언어로 불리 운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성의 기획이 하나의 허구이며, 단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화 또는 ‘거대한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제기한다. 이는 이성 중심주의의 허구성을 지적하며, 철학(형이상학)의 종언, 주체의 죽음, 역사의 종언을 선언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형성된 정치적인 배경을 살펴보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의
과거 총선보다 지역주의가 약화된 것도 크게 눈에 띈다. 충청권에서 14석을 얻은 자유선진당이 새로운 지역 정당으로 탄생한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지역 대결구도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부산과 경남에서 민주당 후보가 1명씩 재선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특히 경남에서는 민노당이 2석을 차지했는데, 강기갑 후보가 여당 사무총장이었던 이방호 후보를 꺾고 당선된 것은 대사건이다. 영호남과 강원도 등지에서 무소속이 대거 당선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역주의 퇴조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부터 어느 정도 조짐을 드러냈다. 호남 기반의 새천년민주당(현 통합민주당의 전신)과 충청 기반의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이 자신의 텃밭에서 각각 9석과 4석을 얻는 데 그쳐 사실상의 대패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