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소개글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독후감입니다.

목차

책 내용 소개
독후감

본문내용

저자 정문술씨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크게 된 놈’으로서 떠드는 게 아니라 ‘크게 될 사람들’을 위해서 떠들고 싶다”라며 이 책의 편찬의도가 자신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기업을 경영할 후배를 위한 것임을 앞부분에서 밝히고 있다.

책은 크게 0장부터 4장까지 5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추신으로 회고 노트가 담겨있다.

제0장 ‘믿음’
이 장에서는 본격적인 본문내용에 앞서 저자의 열정과 경영신조를 엿볼 수 있다.
그가 처음 기업 경영에 뛰어들었을 때 가졌던 교만한 기업정신은 초등학생 아들의 도덕교과서를 통해 전환점을 맞이했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등의 뻔한 경구들이 저자에게는 지침서가 되었고 그대로 회사 경영에 적용시켰다.
도덕교과서에 적혀있는 것들만 피하면 성공할 것 같은 요즘 세상에서 저자는 이 원리를 적용시켜 낙관과 확신의 경영 노하우를 익혔다.
그는 자신이 창업한 <미래산업>의 경영권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종업원들에게 물려주었다. 대부분 실패하는 ‘세습 권력’을 비난하며 ‘경영권’의 의미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인식되는지 비판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관계사들의 자산까지 사재처럼 2세에게 상속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정문술 아름다운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