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4.19
- 최종 저작일
- 2009.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민요란 무엇인가
목차
-민요란
-국악의 역사
선사시대의 음악
삼국시대의 음악
고구려의 음악
백제의 음악
신라의 음악
가야의 음악
통일신라의 음악
발해의 음악
고려의 음악
본문내용
{민중 속에 전승되어 온 가요}
민요는 민속음악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며, 일반적으로는 예술음악과 대립되는 말이지만, 반면 예술음악의 모체가 되기도 한다. 대개 농업과 어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제례(祭禮)나 노동을 할 때 부르기 시작한 노래로서, 특정한 창작자가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민중의 생활 감정을 소박하게 반영하고, 때로는 국민성 ·민족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민요는 유행가처럼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어버이에게서 자식으로, 자식에게서 손자로 전승되며, 그 전승도 문자나 악보를 매체로 하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필요에 따라서는 춤과 함께 집단적으로 부르기 때문에 가사와 곡조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민요는 통속민요와 토속민요로 나누어진다.
이 둘을 구분 짓는 기준은 노래를 부르고 듣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다.
통속민요는 노래 부르는 사람과 감상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반면에, 토속민요는 자기가 노래 부르고 듣는 것으로 주로 노동요가 여기에 속하다.
또, 통속민요는 메기고 받는 것이 없지만 토속민요는 한명이나 돌아가면서 메길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받는다. 이 때 메기는 사람마다 가사와 선율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받는 것은 일하면서 변화를 주어 노래를 부르면 혼동이 되므로 같은 가사와 같은 멜로디로 부른다.
타령은 민요와 좀 다른 것으로 주제나열이 똑같고 민요보다는 속도감이 있다. 같은 주제를 줄기차게 조르는 것이니만큼 길이가 길어 ‘잡가’라고도 불린다. 예컨대, 새타령이 그것이다.
민요의 종류를 지역에 따라 나누면
* 서도민요(황해, 함경도: 수심가가 대표적임, 수심가토리)
* 동부민요(강원도, 경상도, 함경도, 메나리토리)
* 경기민요 (한강중심: 맑고 경쾌함, 부드러운 음색, 서정적임, 경토리)
* 남도민요 (전라도: 떠는 소리, 평으로 내는 소리, 꺾는 소리가 있음, 육자배기토리)
* 제주도민요(제주도: 이국적임, 순차적인 가락의 흐름, 한 음절에 많은 음표, 토리없음)
-토리 : 음악적 양식을 말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