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행동의 생물학적 기초
- 최초 등록일
- 2010.04.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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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음과 행동의 생물학적 기초
목차
(1). 마음 : 고대인의 영혼관과 현대 생물학의 기본가정
(2). 마음은 과연 뇌 속에 있는가? : 뇌 손상과 마음의 변화
(3). 신경정보처리의 기본원리 : 뉴런과 시냅스
(4). 신경계통
(5). 신경계통의 진화와 발달
(6). 유전과 환경
(7). 생리학적 및 생물학적 심리이해의 현황과 전망
본문내용
(1). 마음 : 고대인의 영혼관과 현대 생물학의 기본가정.
이 절에서는 고대인들이 생각하는 영혼, 마음의 발현지 그러한 생각이 현대적으로 바뀌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현대 생물학에서의 마음에 관한 연구의 기본적인 가정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원전 13세기의 고대 이집트인들을 비롯, 대부분의 고대인들은 마음을 주관하는 곳이 뇌가 아니라 내장이나 심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생물학의 발전이 미비했던 시기의 그러한 생각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만한 것이었다. (이는 어린 아이들이 “너의 마음은 어디있니?” 라는 질문에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는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의학과 생물학의 발달로 인해서 모든 정신현상을 지배하는 중추가 심장이나 내장이 아니라 뇌라는 인식이 굳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학자들은 구체적으로 뇌의 어떤 부위가 어느 정신현상과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내려는 시도를 하게되었다. 이 연구에도 여러한 가정과 학설이 분분하다가 현대 생물학의 등장 이후 정신작용을 주관하는 부위는 뇌조직 자체라는 학설이 정설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뇌는 온몸에 퍼져있는 수없이 많은 다양한 신경들을 총괄하는 중추라는 것이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심신이원론에서 벗어나 정신현상을 신경활동으로 환원시켜 설명하려는, 심신일원론을 기초로한 생리심리학이 탄생하였다.
(6) 유전과 환경
이 절에서는 모든 신체조직의 구성을 결정하는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인자와 관련, 뇌가 유전인자에 의해 형성되며 또 마음의 작용이 뇌에 의해 주관되므로 유전에 의해 인간의 마음이 지배될 수 있다는 결론을 가지고 유전에 인한 행동특성등을 추정하는 방법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소개된 방법들은 게놈프로젝트 이전에 염색체내 유전인자의 배열을 알지 못할때의 것으로서 게놈프로젝트의 발전에 의해 퇴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것들이다.
(7) 생리학적 및 생물학적 심리이해의 현황과 전망.
생리심리학에서는 모든 정신 현상이 신경작용으로 환원되어 설명될 수 있다는 명제 아래 신경계통, 특히 뇌의 위계적읜 조직망을 따라 신체현상에 대응되는 행동변화나 정신현상을 확인하여 체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작업은 게놈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인해 모든 기관의 구성원인 유전자를 분석하는 단계까지 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