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론 - 음소
- 최초 등록일
- 2010.04.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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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의 이해 시간에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100% 참고문헌만 가지고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음소란 무엇인가
2.국어의 음소체계에서 발견되는 문제점 및 견해
본문내용
1. 어떻게 음소를 발견할 수 있을까
1)최소대립쌍을 찾아라: 최소대립쌍을 이루는 각각은 음소이다.
최소대립이란 둘 이상의 단어가 같은 위치에 있는 하나의 음 때문에 뜻의 차이를 가져 오는 경우를 말한다. 예) 갈:달:발의 /ㄱ:ㄷ:ㅂ/
2)상보적 분포 관계에 있는 음을 찾아라: 상보적 분포를 이루는 음들은 한 음소의 이음이다.
1. 단모음 체계
현재 국어의 단모음체계는 위의 표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10모음 목록을 가진다. 그러나 실제 국어 화자들의 발음을 살펴보면 국어의 단모음은 8모음 혹은 7모음으로 줄어든다.
음성상으로 보면 ‘ㅟ’와 ‘ㅚ’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조차 ‘원순성+ㅣ,ㅔ’를 동시에
2. 이중모음 ‘ㅢ’
‘ㅢ’는 놓이는 환경에 따라 제 소리값을 제대로 실현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이중모음이다. 이 소리가 제 소리값대로 온전하게 실현되는 것은 초성 자음이 없는 단어의 첫머리 자리에서뿐이고 자음 다음에서는 [ㅣ]로 나며 그 밖의 자리에서도 [ㅣ]나 [ㅔ]로 바뀐다. 방언에 따라서는 단어 첫머리 자리의 [ㅢ]도 이중모음으로 실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경상방언에서는 단어 첫머리의 [ㅢ]가 [ㅣ]로 나며 전라방언에서는 [ㅡ]로 난다.
예) 의견[의견], 의도[의도], 의사[의사], 의의[의의/의이], 강의[강의/강이], 무늬[무니], 나라의[나라의/나라에], 주의[주의/주이], 협의[혀비], 희망[히망]
그런데 [ㅢ]를 구성하고 있는 두 모음 요소 중 어느 쪽을 부음으로 처리할지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앞 요소를 부음으로 처리하는 관점에서는 부음 ‘ㅡ[]’를 설정하여 [i]로 적고, 뒤 요소를 부음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참고 자료
․ 이기문,김진우,이상억 공저, 『국어음운론』, 학연사, 1999.
『국어음운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1997.
『국어 교육을 위한 현대 국어 음운론』, 한국문화사, 2004.
『국어학개설』, 학연사, 1986.
『한국어의 탐구와 이해』,도서출판박이정,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