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청자양각연판문대접에 대해서 내 나름 느낀점과 역사를 기록해놓았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위에 실려 있는 사진은 고려시대 때 만들어진 <청자양각 연판문 대접>이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도자기 이름은 대체로 도자기 종류, 문양 기법과 양식, 그릇의 형태와 종류로 구성된다.
먼저 도자기 종류에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 제작 기법에 따른 구분을 나타낸다. 금속 그릇은 청동, 철제 식으로 그 재질을 밝힌다.
두 번째로 문양 기법은 도자기에 문양을 만드는 기법을 나타낸다. 상감, 양각, 음각, 투각(구멍을 뚫는 것)이 기본을 이루며, 이 밖에 박지(무늬 이외의 부분을 긁어내는 것), 철화(산화철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린 것), 철채(산화철로 바탕색을 입히고 다른 색으로 그림을 그린 것)등이 있다. 금속 그릇에는 금이나 은으로 선을 넣는 금입사, 은입사가 있다.
셋째, 문양은 도자기 표면에 새긴 문양을 나타내는데, 보통 `~문`으로 표현한다. 무늬에 이용된 꽃. 나무나 동물, 자연물 등을 이용해 이름을 붙인다. 예를 들어 꽃, 나무로는 연판문(연꽃), 절지문(나뭇가지), 포류문(버드나무), 유로문(버드나무와 가대), 당초문(덩굴풀), 모란문(모란꽃), 국화문(국화), 위려문(갈대)들이 있고, 동물 문양으로는 수금문(물새), 운룡문(그름 속의 용), 운학문(구름 속의 학), 연어문(연잎과 물고기)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도자기에 무늬 대신 연도나 시, 기타 글자를 새긴 것이 있는데, 그 구절 가운데 일부를 이용하여 `~명`이라는 식으로 이름을 붙인다.
마지막으로 그릇 형태는 도자기 형태를 나타내는데, 보통 `~형`으로 표현한다. 뒤에 이어지는 그릇 종류를 더 자세히 구분하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특별히 형태를 구분할 필요가 없으면 넣지 않는다. 흔히 보이는 사례로는 표형(표주박 모양), 과형(오이 모양), 귀형(거북 모양), 인형(사람 모양), 토형(원통 모양)들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