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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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제출, 요약, 느낌

목차

1. 요약 (제4장 ~ 제27장) - 라일리우스

2. 소감

본문내용

1. 요약 (제4장 ~ 제27장) - 라일리우스
1) 제4장: 말하자면 인간의 영혼은 신적인 것이어서 육신을 떠나게 되면 하늘로 돌아가게 되는데 더 훌륭하고 더 의롭게 산 영혼일수록 돌아가는 길이 더 순탄하다는 것이네.
2) 우리의 우정에 관한 추억이 너무나 행복한 것이어서 내 삶도 행복한 것이었다는 생각이 드네.
3) 우리는 공적인 생활에서나 사생활에서나 관심사가 같았고, 같은 집에서 살았으며, 전장에서 군복무도 함께했다네. 우리는 취향과 목표와 의견도 완전 일치했는데, 바로 이것이 우정의 요체(要諦)라네.
4) 제5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우정을 그 어떤 인간사보다 우선시하라고 권하는 것뿐이네. 우정만큼 자연스런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으며, 행복할 때나 불행할 때나 우정만큼 적절한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네.
5) 먼저 우정은 선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가능하다는 말을 해두고 싶네. 나는 이에 대해, 결국 지혜롭지 않으면 아무도 선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처럼 너무 꼬치꼬치 따지지는 않겠네. 그들의 그러한 태도는 매우 섬세하고 논리적으로 옳을지 몰라도 사회 생활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네. 게다가 그들의 주장이 옳다 하더라도 그들이 말하는 ‘지혜’란 일찍이 어떤 사람도 이룬 적이 없는 그런 종류의 것이라네. 반면에 우리는 순전히 이론적이고 가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일상 생활의 경험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네.
6) 그러니 우리는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상식’에 의존하여 말할 수밖에 없네. 행동과 생활을 통하여 성실과 정직과 공정과 아량을 보여주었던 사람들, 탐욕과 방종과 파렴치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 내가 방금 거명했던 분들처럼 성격이 굳건한 사람들, 우리는 그들이 선하다고 간주되었던 만큼 그렇게 불릴 자격이 있다고 여기도록 하세. 왜냐하면 그들은 인간으로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연에 순응했는데, 자연이야 말로 올바른 삶을 위한 최선의 길라잡이기 때문이네. 말하자면 우리가 태어나면 모두 서로 인연을 맺게 되는데 그렇게 해주는 것이 다름 아닌 자연이라고 나는 믿는다네. 가까운 관계일수록 인연도 더 강해지네. 그래서 인연은 이방인들 사이에서보다는 동포와 시민들 사이에서, 타인들 사이에서보다는 친척들 사이에서 더 강한 법이라네. 서로 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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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