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위기와 해결노력

소개글

이 번에 경제금융과에서 에이뿔 맞은겁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 서브프라임 사태의 확산
3) 은행으로의 확대
4) 미국위기의 세계적 확산
5) 금융위기의 체제변환
3. 결론

본문내용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촉발된 위기는 미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 금융 시장의 패닉과 세계 금융 시장의 혼란, 그리고 미국 경제의 경기 침체와 세계 경제의 동반 침체를 낳고 있다. 아직까지 위기가 해소된 것이 아니라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위기의 강도나 규모, 그리고 지속성을 고려해 볼 때 이번 위기는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 위기는 각 국의 적극적인 경제 개입을 통해 다소 진정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이번 위기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며 현재진행형임은 분명하다. 특히 위기로 인해 더욱 심화되는 경기 침체는 장기화될 공산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럼에도 이 글은 2006년 하반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발발 이후 발생한 위기에 대한 잠정적인 평가를 해본다. 이를 위해 이 글은 이번 위기의 전개 과정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발발, 금융 시장으로 전이, 연준의 개입과 위기의 심화, 신용 위기와 은행 위기, 그리고 미국 경제의 경기 침체와 세계 경제의 동반 침체로 나눠서 설명한다. 또한 이 글은 지금까지 전개된 위기의 진행 과정을 바탕으로 이번 위기의 성격에 대해 잠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이 글은 이번 위기를 세계적인 규모에서 발생한 1929년 대공황(Great Depression), 1973~75년 세계 공황에 뒤이은 ‘제3의 불황’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3. 결론
미국 금융위기를 지켜보며 미 금융시장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견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금융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월가의 투자은행들은 당분간 몸을 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상업은행으로의 피인수나 은행지주회사로의 전환으로 보다 강한 금융 감독 당국의 규제 하에 놓이게 되었고, 금융의 과도한 팽창과 탐욕을 통제해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또한 예외는 아니다. 성공적으로 글로벌 투자은행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사실 점진적이고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치밀한 준비가 선행됐어야 했다. 국내 금융노동자의 교육훈련을 통하여 전문적 자질을 높이고, 신상품 개발능력 제고를 통하여 편중된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각종 리스크 관리능력이 사전적으로 개선되어야 국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과 신뢰가 확보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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