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9 영화 감상문

소개글

디스트릭트9을 보고 분석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를 본 후 나의 느낌은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헐리우드 영화였지만 헐리우드 영화인 티가 별로 나지 않았다. 우선 배경이 굉장히 이국적이었다. 평소 영화에서 봤던 미국의 대도시들, 세트장이 아니라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도시가 배경이었다. 그 도시들을 꾸밈없이 그대로 찍은 것 같아 영화가 더욱 사실적이고 섬세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의 첫 장면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인 비커스가 가슴 쪽에 마이크를 달면서 인터뷰를 한다. 비커스가 ‘마이크가 조금 신경 쓰이네요.’, ‘카메라만 꼭 봐야하나?’ 또는 카메라맨이 ‘카메라만 보세요.’ 등의 대사가 실제 있었던 일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찍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진짜로 있었던 일 같았던 것처럼 사실성을 부여했다

참고 자료

휘트니미술과(리사필립스 외)지음「The American Century」본문 中 1990~2000 뉴 밀레니엄을 향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