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옥 답사 레포트

소개글

동아일보 구 사옥과 신사옥을 조사

목차

<1>동아일보 구사옥

1. 건축개요 (면적,규모,구조,위치)
2. 근대 건축물로서의 동아일보 구사옥
3. 일민미술관이 되기까지의 건축 배경

<2> 동아일보 신사옥
(동아 미디어 센터)
1. 건축개요
2. 외부 공간 분석
3. 구조계획
3-1 각부의 구조계획
4. 구조방식
5. 사용프로그램
6. 평면도
7. 동별 개요 및 소요실

본문내용

1. 건축개요 (면적,규모,구조,위치)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39번지
건축년도 : 1925년 9월 27일 착공, 1926년 12월 10일 준공
1939년 1차 증축(수평·수직으로 증축. 수평적으로는 은지로 쪽으로 2칸 확장, 수직적으로는 2층을 더 올림), 1963년 동아 방송이 개국되면서 2차 증축(6층으로 증축), 2001년 보수(용도변경 계획에 따라 개보수를 착공하여 2002년에 일민미술관으로 개관)
규모 : 지상 6층 지하 1층, 면적 688.66㎡

구조·형식 : 철근 콘크리트 구조, 벽돌조 벽체에 석조와 화장 타일 마감 하였으며, 일부 테라코타(속이 빈 대형의 점토제품)마감함. 정면은 태평로 쪽으로 정면 7칸이다. 그 중앙 1층에 현관문이 있다. 이 현관은 돌출되지 않고 벽면에 문을 내었다. 그 현관 상부 2·3층에는 벗이 윈도우(bay window, 1칸 크기의 벽면 돌출한)를 설치하여 중심성을 표현하였다.
이 건물은 르네상스풍이 일부 보이나, 양식주의에 구애됨이 없이 기능적인 외관을 가진다.

<벽돌조 벽체에 석조와 화장 타일마감>

<현관과 bay window의 모습>

<창문 및 계단식 구조>

2. 근대 건축물로서의 동아일보 구사옥
한국의 근대건축물 보존·활요 사례를 살펴보면 개인이 주도한 사례는 매우 드물며 주로 관이나 공인법인의 주도가 대부분의 사례를 차지하고 있다 관이나 공익법인의 의사결정은 경제적 이익추구 보다는 가치추구에 더 무게를 두어 처리되는 연유로 등록문화재제도의 지원이 없이도 가치보존을 위해 손실을 감수하면서 까지 보존과 활용이 가능하였지만, 대부분의 개인 소유의 건축물은 가치추구보다는 한 개인의 재산인 건축물의 경제적 가치를 우선하게 되므로 경제성이 저하되면서 철거 후 신축이라는 결정을 벗어나기 힘들어 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