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의 문제점과, 미래사회 한국 교육의 방향성

소개글

A받았어요_

목차

한국 교육의 과거
정부의 교육정책 관리
 공교육 재정
 사교육비 비중

본문내용

21세기는 범지구적이고 탈 국가적인 정보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구분, 활용하고 명확한 사실만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능력은 21세기 인재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 되었다.
이런 정보를 구분, 활용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그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21세기 교육의 핵심 목표이자 앞으로 미래사회에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 현실은 이러한 추세에 따라가지 못하고 주입식교육과 학벌 위주의 사회구성으로 많은 사회적, 집단적 갈등을 겪고 있다. 일례로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무시한 채 일류대학=일류기업으로 취직의 발판이라고 생각하며 이른바 ‘간판 따기’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과거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미래사회 한국 교육의 방향성을 알아 보고자 한다.

한국 교육의 과거
1970-1980년대
정부주도의 근대화를 위한 발전논리 아래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사회교육이 가장 큰 흐름을 이루었다.
산업체 부설학교 및 특별학급 설치, 방송통신교육 실시 등이 국가 주요정책에 맞추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동시에 여러 단체, 대학, 사설학원 등에서의 평생교육도 다양화되고 확대되어 민간주도형 사회교육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특히 경제의 고도성장과 유신독재 체제가 강화되었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한 지역사회개발 및 정신 계몽운동 위주의 평생교육이 추진되었다. 학력보완을 위한 교육으로 방송통신고등학교와 방송통신대학이 성립되었다.
 
정부의 교육정책 관리
학원통제정책과 함께 소위 ‘문제 학생’으로 지목된 학생들을 휴학시키거나 군에 강제징집하였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는 1970년대 정권은 유신체제 반대 시위를 비롯한 대학가의 민주화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광범위한 대학 내 사찰은 물론, 분담지도교수제와 교수재임용제 시행, 학도호국단제도 부활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동원해 학원통제 정책을 벌인 사실을 규명했다. 

참고 자료

교육사회학의 이해와 탐구
-오욱환
교육사회학
-김신일
교육사회학의 이해
-강창동